내가 서울 4년졸에 현업10년 있으면서

통틀어 진짜 천재 프로그래머를 만났던이야기다..

그천재는 전졸에 보잘것 없어보이던 녀석인데.. 아무튼 이 A란 녀석이 면쩝데 

먼 썡쇼를 했는지

당시 7년차인 나한테 사장님이 넌짓이 사수를 시키는거야..

사장은 경영학과출신이여서 A의  실력을 모르니깐 너가 가르치면서 잘 알려주라고 그러길레

잘하는 녀석 들어왔나 내심 기대했고

가르치면서 그냥 평범한줄알았지 6개월동안은... 

근데 서서히 드러나드라 

7년동안 야근하면서 노력했던 내 세월이 아무렇지 않은 듯

날 깨우치는 듯한 묘한 느낌;; 마치 수학풀때 증명을 여러개 만들듯 아하~ 하게 만들더라

그냥 그런가 보다 생각 할 수 도 있지만 

그 녀석이 회사 짤린뻔한 사건이 하나 있었지

1달 마무리남은 개발프로젝 였는데

변수마다 자기만 아는 암호랑 알고리즘 루프 장난질로 

자기만 알아보는 프로젝으로 바꿔났더라  근데 어이없는건 잘돌아가 ;;

나중에 술먹으면서 이야기해봤는데 

자기머리속에 모듈이있데드라 

객체화된 모듈이 500여개정도있다고 더만들 수 있는데 500개조합이면 다 만들 수 있다고...

마치 퍼즐이나 레고 하듯이 모듈을 가져다가 만든 데드라 .....

아쉬운점이 우리나라에 이런천재들이 많이 있을텐데 OS하나 못만드는 나라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걍 평범하게 사는 우리같은 존재들하고 

아무렇지않게 평범한듯 살아가는게 더 무섭다. 

참고로 이A 라는 친구는 나중에 일 그만두고 공무원 시험준비하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