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때려친다는 글 많은데...

계속 한우물 파니까 작년 11월부터 조금씩 빛이 보이더라.. 그래봐야 2개월 전이지만..

남들 안하는 분야가 전망을 떠나서 돈이 좀 되는거 같더라구. 빚이 계속 늘어나서 9월부터 직원 정리하고 프리랜서 체제로 정비하고 하니 나가는 돈도 없고 매월 300~400씩 빚도 값고 상황이 조금씩 나아져가네..

지금은 월 평균 1000만원 수입을 올해 목표로 잡아 달리려고 생활습관부터 재 정비하려고 꼼지락 거리고 있는데, 조금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담배피러 옥상 왔다갔다 하는 시간 줄이면 크게 문제될건 없을것도 같더라구.

몇몇 클라이언트사에 인정 받기 시작하니까 현재는 계약할 때 내가 일정을 따져서 일 받을 정도 상황이 되었어.

4년전 쯤 니들이 들어가구싶은 회사일지 모르는 온라인 게임회사에서 난 때려치고 나왔어. 결혼전에 내 사업 해보려구.

모아놓은 돈 다 쓰고 지금 값아야 할 빚이 아직 2000~3000정도 되지만 지금은 내가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암튼 이런넘도 있구나 하라구. 진짜 간만에 디씨에 글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