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처음 프로그래머가 되겠다고 꿈을 품은게 중1때 였다
초등학교4학년때 우리학교에 컴퓨터부가 생겼어
그때부터 컴퓨터 잡고 살앗지
맨날 컴퓨터있는 친구집에 놀러가서 컴퓨터 만지작 만지작 물론 그때는 겜이었찌
그리고 중학교때 서버, 홈페이지, 리눅스 기타등등의 개념을 알게 되서
친구가 버린 컴 주서와서 홈페이지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몰래 컴퓨터를 했지 불꺼놓고 몰컴... ㅋㅋㅋ
밤늦게까지 컴퓨터한다고 혼나니까
니들 프로그래밍을 몰컴해봤냐?
아 물론 그때는 나모로 html이랑 php 소스 수정하는 그런 아주 단순한 거였어
근데 그렇게 집중해서 홈페이지 게시판 같은걸 남에 소스 가져와서 편집하고 있엇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주변이 환해지는거야???
그래서 창쪽을 보니까 햇빛이 들어오더라
그때 창밖에 비추는 새벽햇빛을보며 결심했지 시발 난 프로그래머가 될거야
근데 좃망 ㅜ,.ㅜ
너무 돌았다 그때는 시펄 리누스토발즈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삶의 무게를 견디도 못햇어 ㅜ,.ㅜ
그지같은 집구석이 싫어서
고등학교때부터 방황과 졸업후 노가다 ㅜ,.ㅜ
고등학교때 공부해서 대학교까지가서 공부했으면 지금쯤 존나 쩔었을텐데.. 시펄
뒤쳐졌다고 생각하니까 의욕도 잘안생긴다 좋아서 하는거긴 한데 쩝....
난 밤에 몰래 겜한적은 있는데.. 걸려서 집에서 강퇴당할뻔햇지만 ㅋㅋ 컴공간것도 겜하다가 간듯..ㅠ;
나도 저렇게 살았는데... 대학가고 할거 다 했다... ㅇㅇ
자살춤// 그건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고, 스타리그 뜨고 그 밖에 여러 프로게이머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이제 그 인식도 많이 바뀌긴 했어. 야구, 축구에 빠져서 공부 뒷전인 학생 보고 부모님이 \"이제 그만 놀고 공부해라~ \" \"싫어요 저는 운동선수가 될거에요.\" 하는것과 \"이제 게임 그만하고 공부해야지~ \" \"싫어요 저는 프로게이머 할거에요\" 하는 것과 별 차리 없다
보통 어릴 때 가지는 흥미는 너도나도 비슷한 데에서 찾을 수 있고, 그 길로 직업을 얻는 경우는 흔치 않지. 그리고 공부처럼 웬만큼 하면 고만고만하게 먹고 살 수 있는것도 아니고 모 아니면 도야... 운동이나 게임같은건... 그래서 반대하는거다.
정말 재능이 있지 않으면 힘들고, 그런 재능은 흔치 않거든. 조금이라도 더 가능성이 보이는 곳으로 가서 안정적으로 살기를 권하는게 보통의 부모님이고 우리 사회다. 세뇌 운운할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