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까지도...나 또한 많은 갈망이 있다.
1년차때 느꼈던 목마름.
그리고 지금 느끼는 목마름.
그런것에 대해서 말을 전해보고자 한다.
1년차때는 똑똑한 사람 밑에서 배우면서, 갈굼당하면서 배우길 바랬다.
헌데 이건 굉장히 모순된 착각 이었다는걸 지금에서야 느끼는데..
왜냐하면..그런 똑똑한 집단이나 조직에 속하려면 일단 내가 그정도의 스펙이 되어야 한다는거다.
아니면, 그들의 배에 타기위한, 티켓을 쥘수 있는 최소한의 스펙이라도 되어야 하는데..나는 그런것 없이 그냥 바라기만 했다는거..
(가끔 프갤에 보면...대기업 갈 수 있는데 안간다...라는 개소리 하는 사람들 좀 있는데..개허세라고 생각한다. 합격통보 받아놓고 쿨하게 안간것을 증명하는 사람들은 모를까..실제론 대다수 갈 수 없는 사람들이다.-사실, 나도 대기업 갈 수 있어도 안간다, 라고 개허세 작렬 할 때가 있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바꾸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된건..어느 사장님의 한마디.
"사람 뽑아놓고 보면..간혹 회사가 <학교> 나 <동아리> 인걸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말은 그때 당시에..내 생각에 많은 변화를 주게되었던 말인데..다른 사람들은 어케 받아들일진 모르겠다.
(사실 이 말이 이 글의 핵심..)
여튼..그뒤로 시간이 흘러 지금에서 느끼는건..
실무란건 크게 별거 없다라는거다...그냥 환경을 제공해주는거랄까...(사실 이 환경제공이란게 가장 크다고 생각)
1:1 과외처럼 묻는거에 척척 대답해줄 사람도 원하지 않는다..(이런 사람은 없다라는걸 깨달았다)
단지, 내가 무언가에 막혀서 헤맬때, 그걸 풀어줄 사람(키워드를 던져줄 사람, oo를 검색해봐라) 정도면 된다.
그리고 기술동향에 대해서 잘 파악하고 그거에 대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사람 정도...
그리고..카이스트나 연고대, 서울대 이런 사람들로 구성된 집단에 들어가서 뒤엉켜보고 싶단 생각을 많이 한다.(하지만 나에겐 티켓이 없다)
그들이 일하는 자세,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 코드 들을 보고 싶다.
엘리트집단들이 모여있는 환경이나 문화를 느껴보고 싶다. 라는 갈망이있다..(내가 편입을 하려던 이유)
여튼..지금은 내가 어떤 프로젝트를 하고 어떤 업무를 통해서 내가 발전을 이룰수 없는지 여부를 생각하는거 같다.
사수가 있느냐 없느냐도 크게 중요하진 않고...
퇴근후, 또는 야근시...내 자기개발의 시간만 준다면..뭐...
(서울와서 아이폰 앱좀 만들어보려구 야근후 틈틈히 집에와서 따로 공부했는데..어쩌다보니 회사에서 아이폰 관련 업무-유지보수정도-를 맡게 되어서 귀찮지만..나쁘진 않은...나중에 아이폰경력도 추가되는거니깐..헤헤...)
여튼...힘내라
ㅇㅇ 내가 느끼는걸 이야기해줬네. . 그리고 학교나 동아리가 아니라는건 깊이 세겨야겠다. . 기술동향같은거 회사직원중에 나눌사람이 없다면 여기서 프갤횽들과 대화하는게 더 좋을듯. 암튼 고맙다
학교나 동아리가 아니라는거.... 지금 크게 와닿는다. 회사 들어온지 3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