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망상박동

기라와 함께 춤을

겹겹이 섥힌 한떨기

기라는 뼈독히 흡수하야

찬란한 공형의 자태

춤추는 이 망상체는

우주위 나홀로 아슈라자

    

곱게 뻗은 발끝은 아라를 울리고

손끝을 높이들어 초승달을 채운다

    

달빛의 무도

파도의 노래

만극을 푸르짖어

그대의 이해는 날 감싸안는다

    

기라야~♪  기라야~♪  기라야~

기라야~♪  기라야~♪  기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