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나랑 같이 취미로 게임같은거 기획하고 대충 만들어도보고 하던 친구 있었음
걔나 나나 공부는 그닥이었고(그래봐야 실업계라 비슷비슷)
결국 3학년 초에 걔는 어떤 중소기업에 프로그래머로 취직했고, 본인이 꿈을 이뤘다고 기분 좋다 네이트온 대화명도 바꾸고 잠수탔음
난 취업은 부모님이 절대 허락 안해주셔서
이것저것 알아봐서 공모전 수십개 참가하고 경진대회 나가고 해서
일단은 컴퓨터 특기자 전형으로 국립대학교에 들어갔지(수능 7~9 나옴)
그리고 시간이 꽤 지나고 나는 소프트웨어특기병 들어갈라고 무작정 덤프를 외워대고 있는데 그때 그 친구 소식을 들었다.
직장 때려치고 수능본다고...
지금 고딩인데 프밍하는친구들은 내생각엔 내친구처럼 코더밖에 안될듯
ㅋㅋ그걸왜 고졸에만 한하냐?ㅋㅋ대졸나와도 비슷한처지아니냐?
닥치고 대학만 잘가자
영세 sw 회사는 거의다 그럴꺼 같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