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치 강간하고 그것도 모자라 스토킹까지 하는 소설을
동화로 만들어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가르침.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횽들은 솔직히 선녀와 나무꾼보고 나무꾼이 나쁘다고 생각했음, 선녀가 나쁘다고 생각했음?
동화는 교묘하게 선녀가 나쁜 년인것처럼 깎아내렸음. 그래서 나도 선녀를 나쁘게 생각했었음. 존나 무섭지 않음?


아기공룡 둘리에서 고길동이 불쌍하게 보이는 어른이 되어서 그런가...
옛날 동화보면 '도대체 애들에게 어떻게 이딴걸 보여주는거지?' 싶은게 존나 많은거 같음. ㅇㅇㅇ

지금 생각해보니 인어공주도 왕자 따라다니는 스토커네. 전신성형(?)까지 불사하면서. ㄷㄷㄷ
신데렐라는 마법의 도움을 받은 된장녀가 왕자 낚은 이야기.
인어공주나 신데렐라 이런건 그나마 우리나라 고전 설화,동화는 아니고 외래동화고,
원전자체가 잔혹한 이야기들이 많으니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걸 아이들에게 동화랍시고 들려주는게 좀 이상하지 않음? ㅡ.ㅡ?

왜 우리는 이런걸 무비판적으로 애들에게 보여주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