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학교 다닐때도 그랬지만 세상에 아직도 자바 스윙을 과제에 포함시키는 정신나간 학교가 왜 이렇게 많은거냐?

하다못해 구구단 출력하는 것만 봐도, 구구단을 출력하는 알고리즘에 고민하는게 아니라, 화면을 어떻게 띄워야 할지, 텍스트를 textArea에 어떻게 넣어야 할지, 컴포넌트 레이아웃을 어떻게 잡아줘야 할지, 이런 쓰잘데기 없는 데에 더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데, 왜 학교에서는 아직까지도 이런 식으로 과제를 내고 애들은 쓸데없는데에 정력을 낭비하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차라리 조교나 교수 새끼들이 자바 스윙으로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놓고 인터페이스에 맞춰서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되는 기능을 구현하게 한다면 또 모르겠는데... 

시장에서 거의 도태되고 학교 졸업하면 평생 쓸 일이 없는 그런 기술을 학생들이 직접 손대게 한는 이유가 뭘까..

시발놈들이 걍 귀찮으니까 매년 하던거 그대로 하고 내년에도 그대로 하고 10년 후에도 그대로 하고... 관성에 젖어서 계속 그렇게 하는 모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