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시작 전))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행복한 회사 생활을 위해서 애자일 방식을 적용하자.일일 빌드와 지속적인 모듈 통합을 통해서 언제나 작동하는 시스템 상태를 유지하자.
테스트 커버리지는 XX% 이상을 목표로 하자.
((프로젝트 초기))
- 애초에 기획 단계에서 테스트 코드 작성 시간을 감안하지 않고 계획을 잡아버림.
-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려니 주어진 이슈를 기간 내에 털지 못함.
- 개발자들이 가라로 테스트 코드를 만들어서 커버리지만 올림(아무 입력이나 던져서 호출만 하고 출력 검사를 안함)
((프로젝트 중반))
- 당연히 통과할 수 밖에 없는 테스트 코드들이 넘쳐남
- 무의미한 테스트 코드들이 늘어남.
- 테스트 커버리지가 어느정도 올라감, 팀장도 사장도 만족해함.
- 뭔가 잘 돌아가는것 같음.
((프로젝트 후반))
- 계속해서 버그가 터짐. 더 큰 문제는 프로젝트가 진행될수록 버그 하나 잡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점점 증가함.
- 버그때문에 이슈를 털지 못하니 다들 여기저기 코드를 발라대기 시작함.
- 점점 하나 둘 야근하는 사람들이 늘어남. 어느 순간 야근이 당연한게 되어버림.
- 이제 테스트 코드는 오히려 짐이 되기 시작함.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음.
- 모두들 테스트 코드 작성보다는 system.out.println()을 선호함.
- 버그를 하나 잡아놓으면 다른데서 버그가 더 늘어남.
- 모두들 신경이 곤두선 상태.
- 눈에 핏발이 곤두서고 점심 저녁은 회사에서 해결하는 날의 연속, 고3 생활 시작됨.
- 계약 기간을 맞추지 못할 상황에 처함, 사장 얼굴이 좋지 않음. 팀장도 분위기가 안좋음.
- 다들 이번 프로젝트만 끝내고 때려쳐야지, 이거 하나 믿고 끝까지 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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