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는 컴싸가 없는 거 같은데...프로그래밍가르치는 과는 어디냐? 컴싸가 없는 대학도 있나???
서울대에는 컴싸가 없냐?
ㄹㄹㄹ(118.131)
2012-04-1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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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론 우리나라엔 컴싸 없다고 알고있음. 컴공만 있다는 ㅇㅇ 아직까지도 중간재 취급임
Computer Science Equivalent로 인정은 해주는데, 솔직히 하드웨어의 잔재가 좀 크다는 ㅡㅡ)
연대와 kaist에는 컴싸가 있는 거 같던데? [핡]
우리학교도 컴공 아니고 컴과인 마당에
연대는 전전컴 소속 - _-) 카이스트도 전에 커리큘럼 봤지만 그저 미스테리 [...]
엄밀히 말해서 CS라는건 컴퓨터를 이과적으로 바라봐야함 ㅇㅇ \"CS에서 컴퓨터는 천문학에서의 망원경 정도 밖에 안된다\"라는 말이 있다는 ㅇㅇ
참고로 말하지만 공학은 지식을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분야이고, 이과는 지식 그 자체를 추구하는 분야임 ㅇㅇ 경계가 애매한건 사실.
설대는 국문으론는 컴공으로 되어 있는데 영문으로는 CS로 되어있음. 2000년이던가? 여튼 그무렵까지는 자연대에 전산과가 있었는데, 컴공에 합쳐졌음.
스탠포드에는 컴싸도 있고 컴공도 있던데..
글고 프로그래밍은 전기과도 약간은 가르침. 기초, 방법론, 자료구조(알고리즘도..), 운영체제, DB, 컴파일러 정도로 기본적인건 가르침.
스탠포드가 컴공 컴싸가 따로 있어? 홈피 링크좀... 커리 비교해보고 싶어서 홈피 가보니까 공대 과중에 컴공은 없던데 컴싸만 있고
Computer Engineering은 컴퓨터 시스템의 구축을 중심으로한 분야라능 ㅇㅇ HW 설계와 펌웨어 제작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ㅇㅇ
그걸 모르는 건 아니고 ㅡ,.ㅡ EE랑 CS의 경계도 모호한데, 중간에 CE가 끼면 커리가 얼마나 중복되고 어느부분에서 갈라지는 궁금해서, 커리나, 랩이나가 구체적으로 어떤지.
스탠포드는 CS department에 CE program이 따로 있네
http://cs.stanford.edu/degrees/undergrad/ProgramSheets.shtml
그리고 CS랑 EE는 천지차이인데 ㅡㅡ) 우리나라에서 CS라고 말하는게 이상한것일 뿐임
예를들면 우리나라는 computation theory는 아웃오브안중이고 - -), 수치분석 기초는 배우지만 수치계산 과목이 없음 ㅇㅇ
그리고 졸작 낸다고 하는데, 그건 100% 엔지니어링임.
글쿤 역시나 CSE는 없어지는 군...
CS랑 EE랑 대부분의 분야는 전혀 다르지, 근데 울학교 경우 경계가 모호하달까. 비슷한 분야의 랩이 양과에 둘다 있고, 뭐 접근 방향이 다르니 두세개씩 있는 거겠지만. DB랩이라 통칭하는 데는 4개였거든 EE에 두개, CS에 두개. 학교가 이상해서 그런걸순 있겠다
음. 올만에 커리를 훑어 보니 학교 다시 다니고 싶어지네... 병특만하고 빠질게 아니라 발담글거였으면 컴공 과목을 좀더 들어두는건데 싶다.
정상 아님? EE가 이론 살짝 다루고 설계 다룰때, CS는 set theory에 코를 쳐박고, 심한 경우엔 한학기 내내 그거만 할 수도 있거든 ㅡㅡ)
인공지능도 양쪽에 다 있었네, EE가 이론 살짝 다루고 설계한다는게 뭘 생각하고 말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임베디드 랩이야 컴공에 있는 쪽도 하드웨어 설계하고, DB랩은 EE에 있는 쪽도 이론만 다루지 하드웨어는 안 다루는데ㅡ,.ㅡ PC 팬 고장나서 교체하거나 하는 일외에는
여튼 땡칠도사는 EE를 너무 좁게 생각하는 것 같음. 전기, 전자, 통신, 머시기 다 세분해 놓은 데도 많아서 그런 것 같긴한데, row level 쪽은 물론 컴공이랑 전혀 다른데 high 레벨 쪽으로 가서 경계는 모호함. 물론 CS에서도 EE랑 경계에 걸치는 부분은 비슷해도 완전히 넘어가는 쪽은 전혀 다르지. 내가 말한건 둘이 비슷하다가 아닐라 경계가 모호하다는 거임. 외국도 두부 자르듯 나뉘지는 않는것 같네. 연구 주제들 보면
것보다 CS가 얼마나 변태가 될 수 있는지를 모르는 것 같은데... - ㅅ-)
PL 수업에서 수학적 로직만으로 수업하는 것 보고 부왘했음 레알.
CV 수업에서 임의적으로 보이는 모든 작업을 수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서 또 부왘
레알 컴싸 수업에서는 코드가 단 한줄도 안나와도 잘못된게 아니라는 ㅇㅇ
레알 사람들이 CS degree를 무슨 developer certification 정도로 취급해서 그렇지, 실제로 CS는 변태적이라는 ㅡㅡ) PMATH graduate level의 지식을 가지고도 여기서 할 수 있는 일 많음 ㅇㅇ
ㄴ 내가 이미 쐈음 /ㅅ/)33333
근데 미국대학에는 일반적으로 CS가 다 있지 않냐? 변태적이라기보다는 그냥 소프트웨어 개발--> 컴싸 이렇게 단정지어도 큰 무리 없을 것 같은데...새누리당의 이준석도 하버드 컴싸..ㅋㅋㅋㅋ
소프트웨어 개발은 소프트웨어 엔지가 따로 있스빈다 = ㅅ=) CS 나오면 일반적으론 Software Engineer 직함 못씀 ㅇㅇ
내 말은 미국에서 일하는 실무개발자들은 대개 듣보잡대학에서 컴싸전공한 사람들아니냐는 얘기임. 무슨 수학적 차원에서 뭘 배웠다기보다는...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과라고 간판걸은데를 거의 보지 못했지만 오히려 그런 것은 낚시과아님?
소프트웨어엔지니어라는 직함이 대단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설령 그렇다고 해도 미국의 대다수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엔지니링전공이라는 주장의 증거가 되지는 않잖아
내가 알기로 미국의 주요대학들은 거의 EECS가 한 학과던데...소트웨어개발학과라고는 들어보지 못했음
예를 들어 버클리...
http://www.eecs.berkeley.edu/
스탠포드는 위에 링크가 있지만 컴싸안에 CSE가 있는 경우고
어차피 변태성은 1) 학과정책에 따라 다르고 2) 개인이 배우기 나름임 ㅇㅇ
그리고 Software Engineering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 _-) 위키피디아 관련 항목 스크롤바만 봐도 그 중요성이 느껴질꺼임....
(이제보니 별로 안길구나)
그리고 developer 대부분이 CS 출신인건 맞는 말임. 하지만 CS가 거기에 한정된건 아니라는 이야기임 ㅇㅇ 실용적 지식은 엔지니어링으로 넘어가지만 그 반대편은 전부 CS라는 ㅡㅡ)
솔직히 내가 오버하고있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론적 접근이 공학에 비해서 지나치게 취약한건 사실이라능 ㅡㅡ) 단지 그것 뿐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개발방법론정도로 번역해야 적당할 듯. 당연히 별개의 학과라기보다는 컴싸의 과목명 정도로 자리매김하는게 맞을 듯한데. 실제로 버클리에도
http://www.eecs.berkeley.edu/Courses/Data/209.html
처럼 과목명이네.
뭐 잘알겠지만 객체지향이니 애자일이니 하는 개념들이 결국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 아니겠냐능
SE가 CS의 일부는 맞지만 CS와 SE의 분리에 대해서 상당히 긴 토론이 있었다는. 그리고 SE는 단순히 개발방법론을 다루는 분야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상세/설계/테스팅을 기본으로 하는 분야라는.
참고로 말해두지만, 이건 내가 북미에서 4년째 굴러보고 하는 이야기야 ㅡㅡ)
따라서 컴싸보다는 훨씬 협소한 개념이고 수학적기반포함해서 그런 여러가지를 다 뭉뜽그린 것을 컴싸라고 규정한다면 국내에서도 컴퓨터관련학과는 모두 컴싸로 재정의하는게 맞을 것같다는 게 내 생각. 그런면에서 서울대가 변태적임. EE와 CS를 묶기는 커녕 EE에서 분리된 CSE가 CS를 흡수해버리다니..
횽과 다투려는 생각은 전혀 없지만서도...소프트웨어의 상세/설계/테스팅을 기본으로 하는 분야 <-------이게 결국 개발방법론 아니겟냐능
배워보면 그게 전혀 다르다는 ㅡㅡ)
나도 싸울생각은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쓰는 단어들이 솔직히 너무 애매함 ㅡㅡ)
개발을 그냥하지 말고 잘 하자는 얘기잖아..
개발방법론이라는 단어는 영어로 software development methodology를 번역한거인데, 이거는 프로젝트 진행 방법을 이야기하는거임. waterfall이라던지 agile이라던지.
알고리즘-> 최종 소프트웨어...이건 로직에 대한 대가리만 있으면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다는 얘기자만 실상은 개발과정에 대한 공학적 접근을 해야 고품질의 소프트웨어가 나온다..뭐 이런 얘기자누? 그걸 따로 빼서 대학원과정에서 연구한다는 것은 당연한 거지만 학부단계에서 학생을 따로 뽑아 가르친다는 건 좀 이상하지 않냐는 얘기임..인제서 for loop배우는 애기들이 무슨 얼어죽을 애자일..
당연한 얘기지만 학부에서는 넓게..대학원에서는 좁고 깊에...CS배우고 대학원에서 SE로 논문쓰면 될 듯.
학부레벨 엔지니어들은 그걸 실제로 하는 사람들이고, 석박사에서 하는 일 중 하나가 그 과정 자체를 연구하는 거임. 그외에 여러가지 있는 모양인데, 자세히는 나도 모름.
쉽게 얘기하면 프로페셔널 개발 인력 ㅇㅇ
실제로 학부 CS 학사 SE 있음 ㅇㅇ CS에서 ECE(elec/comp engi)로 간 사람도 있고, 뭐 당연히 연관성이 높으니까 = =);;
여튼 들어보면 SE라는 직함이 굉장히 믿음직한 직함이라는걸 알겠음? 현실은 대부분 software developer OR engineer 채용이지만 - _-);;;
예를 들어 미국 어느대학에 학부 SE과정이 CS와 별도로 있음?
같은 대학에 CS가 없다면 듣보잡대학이 이름만 변경한 낚시과일테고.
우리학교 - ㅅ-)
CMU도 따로있는듯?
횽이 SE전공임? ㅋㅋㅋ 같은 대학에 물론 CS도 있겠지? 배우는 게 몇%쯤 겹침? 한 80%?
만약 개발자인력의 품질 면에서 SE>CS라면 CS의 커리큘럼을 SE처럼 바꾸면 될 듯. 굳이 따로 둘 필요가 있나? CS나와서 어짜피 개발일 할거라면.
마치 예전 서울대에서 분자생물학과를 기존의 동/식물학과에서 따로 뺐다가 도로 합친 해프닝이 생각나서...
난 CS 전공. 그리고 백문이 불여일견
http://www.softeng.uwaterloo.ca/Current/Class_2013/1A.html
http://www.cs.uwaterloo.ca/current/programs/suggested/2012-2013/bcs.shtml
근데 SE들 욕 많이 먹음 ㅡㅡ) 골이 비었다고;;; 확실히 SE는 연구쪽으로는 영 아님....
이름 그럴듯한 학과 따로 빼서 학생들 낚는 것은 한국만 하는 줄 알았는데 미국도 그러는지는 몰랐네..대개 그런 specific한 경우는 학과가 아닌 interdisciplinary program으로 두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지
.......... 이게 어째서 사기가 되는거지? 횽 일 안해봤지?
아 하고있다고 했구나 ㅡㅡ) SE가 상당히 복잡한건데.....
아 다른사람이군 ㅡㅡ)......
냠... 좀 흥분한듯 - _-)...... 여튼 사기는 아님...
CMU는 안들어가봤고 횽이 말한 워털루대학에 들어가보니 역시나 SE는 별개의 department가 아니라 컴싸와 EE가 공동으로 개설한 프로그램이구만. 뭐 단순(?) CS와는 졸업장이 다르다고 하니 일단 인정.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론을 선호하지 않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SE라도 도입해서 중고급 개발 인력을 확충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ㅡㅡ) 쓸데없이 열을 올리는 이유.
ㄴㄴ 동감함. 하지만 이론도 실무도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것은 CS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대학/학과가 마찬가지임. 학과 이름이 틀려서가 아니라 대학의 구조적 문제. 이상 토론 끝. ㅎㅎ
ㄴ ㅇㅇ ㅎㅎ 이젠 손가락도 지쳤다능 ㅎㅎ
뒤늦게 이 키배아닌 키배를 볼 횽들을 위해 설명을 약간 붙이자면 CS(컴퓨터 싸이언스)라고 미국에선 한국의 컴공대신 쓰이는 말임. 대개 EE(전기공학)과 같이 붙어 있거나 따로 있음. 한국의 컴공은 hardware위주니까 컴싸와 다르지 않냐고 물을 수 있는데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hardware \"위주\"로 배운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거나 한국의 컴공은 프로그래머 양성교육이 아니라는 얘기가 됨.
http://www.seas.harvard.edu/teaching-learning/areas
프로그래머라는 단어가 애매하긴 하지만, 프로그램을 짜는 사람을 양성하는데에는 틀림은 없음. 단순히 HW 종속의 SW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게 문제점. ㅇㅇ 범용하드웨어가 시장을 잠식하는 상황에서 HW+Firmware는... 소프트웨어가 자생하는 환경을 구축해야함 ㅇㅇ
냠냠, 컴공->HW종속으로 보면 비약이 좀 크긴한데, 그것과는 상관없이 소프트웨어 자생을 위한 기반이 없다는 이야기라능 - _-)
솔직히 미국 대학들이 이론 위주인건 맞는듯. 근데 cs major 들이 졸업해서 software engineer로 많이 입사하던데
그래서 내가 아는 몇몇 컴싸 교수는 아예 첫 수업때 프로그래밍하고 컴싸 분류해놓던데
내가 말하는 프로그래머는 물론 범용컴퓨터(유닉스, 윈도우)의 응용프로그램 개발자를 지칭하는 것이고...한국에서 \"컴공\"이란 말이 흔한 연유를 따져보자면 한편 이해가 가는 것이...서울대가 \"컴공\"이란 말을 쓰니까
서울대가 \"컴공\"이란 말을 쓰게된 연유는 알아보니 공대내에서 EE에서 컴공이 분리되어 나옴. 애초에 \"디지탈장비\"이라는 하드웨어적 접근차원에서 컴퓨터라는 특수장비를 따로 가르치겠다는 것이 당시의 관점이었던 반면 미국에서는 EE에서 SW적인 컴싸를 따로 가르치겠다는 것이었으니 관점차이가 하늘과 땅. 재밌는 것은 동시대에 계산통계학과라는 컴싸와 유사한 학과가 있었는데 여기는 수학과에서 분리되어 나온 것이었다고 함. 그런데 계산통계는 나중에 해체되어 컴공에 흡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