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 이야기 나오면서 학생 vs 학생으로 토론이 벌어진거지..

한명은 후배였고 한명은 1년 선배였는데

1년 선배는 리눅스, 후배는 윈도우 이런 구도가 된거지

근데 사실 이 선배가 모 리눅스 커뮤니티 부대표이기도 하고

중딩시절부터 리눅스질했다면서 컴좀 잘하는걸로 유명했거든

근데 한참 토론했는데, 하면 할수록 그 선배가 처발리는거야 ㅋㅋ

결국 막 선배가 못참고 인신공격 비슷한 말투까지 하니까 교수가 대충 마무리하더라

그리고 교수가 한마디 하는거야..

"리눅스로 허세를 떨기보다는 실력과 실속을 먼저 챙겨야 합니다."

근데 알고보니까 그 선배 원래 컴실력도 별로없고, 근데 컴좀 잘해보이려고 IT지식인인척하려고 건덕수 찾아본게 리눅스였다는거지

오늘 그 선배랑 술한잔하면서 이야기를 털어놓더라고

사실 서버나 회사도 아닌데 리눅스 쓰는유저 99%가 허세용이라고.. 막 그러드라고

까놓고말해 자기가 엄청 유명한 리눅스 커뮤니티 부대표인데, 부대표가 그랬으면 머 일반 리눅스 유저야 오죽하겠어 ㅋ

그거 보니까 안타깝드라.. 사실은 자기도 남들 안볼때는 윈도우 존나 쓰는데

가진건 없고, 아는건 없으니, 남들 거의 안하는 리눅스하면서 멋쟁이 역할 좀 해보고 싶었다는거지

그리고 이게 회사나 서버 운영이 아닌 그냥 개인이 리눅스 쓰는 유저들의 99%가 이런 실속없이 허세용으로 리눅스를 택한다는거지

그리고 리눅스가 돈을 못버는 이유가, 가진거 없고 아는거 없는 애들이 허세용으로만 쓰다보니 수입도 없고.. 뭐 그런 현실이 있더라고 ㅋ

그리고 나는 댓글 확인 잘안하니까 여기다 왈가불가하지마~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