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다(?) 보다는 뭔가 미숙하다(?)는 표현이 적합하지 않나 싶다.


C++의 객체지향적이며 메시지 기반(?)의 철학에 대해 고찰하고 그 기준에서 생각하다 보면, 
상대적으로 C가 왠지 미숙하게(?) 느껴지는 감이 들기도 하지.


하지만 둘의 우위를 따질 성질의 것이 아니라
C 언어는 그렇게 만든 게 원래 목적이고, C++는 시대의 흐름인 것이지.


그런데 C++의 발표 당시에 어떤 느낌이었을지는 모르겠지만,
객체지향에 대한 많은 연구와 분석이 이루어진 현 시점에 평가해 보았을 때,

객체지향 방법론의 초반부 시절의 대부분의 혼란은 C++이 근본 원인이 아닌가 싶고,
C++는 그러한 부분들을 덕지덕지 보완하며 진화하지 않았나 싶고, 
심지어 아직까지도 인터페이스와 같은 근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부실한 것 같다.

객체지향 방법론이 어느 정도 익숙해졌을 법도 한 현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C++로 객체 지향을 시작할 경우,  
과거의 그 객체지향 방법론에 대한 혼란과 오해를 답습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객체지향에 대해 고찰하고 그 기준에서 생각할 경우,
상대적으로 C++는 왠지 미숙하다고 여겨진다.


C++는 결국 시대의 흐름이자 시행착오의 역사인 것이지.



아님 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