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제대하고 대학교 3학년이고, 그 분은 나보다 12살 많아...많이 동안이어서 많이 봐도 30살 정도로는 안보여..당연히 결혼안했고..
회사원이고..

근데, 나도 이거 12살 많은 사람 좋아하는거 정말 바보같고 어이없고 그런데...

딱히 이쁜 것도 아닌데...

그냥 어느 순간 자꾸 신경이 쓰여...처음엔 그냥 그러려니...워낙 사람이 털털해서 그러려니 했어...걍 친한거겠지..

근데 자꾸 카톡온거 혼자 읽어보고, 사진 보고,,그러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이것때문에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좋아해도...가망이 없는 나이차가 너무 화나..

그분 빨리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그분 결혼하는거 상상하면 진짜 화가나서 미칠 것만같아..

어떻해...ㅠㅠ


버그있는 프로그램은 고치면 되잖아...
근데 내 마음에 있는 버그는 아무리해도 안고쳐지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