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2인데요..
초, 중, 고 정말 행복하게 놀았어요...
진짜로 하나도 안 했어요.
아 근데 계속 놀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이제라도 방향 잡고 살아보려고,, 그러고 있어요....

공지에 QNA를 보니까

공부라고 써있었는데요, 너무 늦은 거 같아요..
진짜 지금 방정식도 모르고 함수도 모르고 이런데 대학 갈 수 있을까요?
가더라도 후진 데 가게 될 텐데, 차라리 독학하는 게 낫지 않을까,

공부를 안 한 게 곧 못하는 거겠지만, 그래도 진짜 안 해서, 진짜 정말로 안 해서..
생각보다 돌은 아닐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래서 대학에서 배우는 거 동영상 강의 보고, 읽고 해서
독학사, 학점은행제로 졸업하는 게 어떨까 생각돼요.

알고리즘인지 자료구조인지 모르겠는 것들 배우고 언어 배우고 직접 짜보기도 하고 이렇게 배우는 게 가능할까요?

공부 아예 못하면 이것도 못할 거라고 생각되긴 하는데요.
다른 거 다 버리고 수학하고 영어, 물리만 하고, 그러면 .. 안 되려나요? 

지금 수학교과서 보니까 수학이 의외로 신기한 공부 같아보였어요.
영어도 아예 못하진 않구요... 알파벳과 간단한 문장 읽는..

되고 싶은데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