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의 설계라는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새로운걸 도출해내는 경우는 별로 없음.

회사의 경우 고객, 상품, 기업(인사,재무,마케팅등) 이라는 3주체가 있기 때문에 거시적으로 볼때 돌아가는 프로세스는 큰 차이가 없고, 큰 틀에서 설계는 비슷비슷하게 나옴... 많이 해본 사람일수록 설계를 더 잘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지..

여기에 그 회사만의 특유한 문화랄까, 자잘한 업무 프로세스를 반영해줄 작은 설계들만 좀 다를 뿐이고..

때에 따라서는 설계과정에서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바로잡아줘야할 때도 있음.

다른 사람이 한 설계를 많이 보고, 또 삽질이라도 많이 설계해보고 실제 코드로 옮겨보면 시야가 넓어지는 것 같음.. 흔히 하는 말로 통밥이 생기는거지, 아 이거는 요렇게 요렇게 잡고 시작하면 되겠구나, 이거는 이 부분을 명확하게 해야지 나중에 손이 덜가겠구만. 확실하게 문서로 받아놔야지!!! 뭐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