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돈 주는 것도 주는거지만,
S/W 마에스트로 인증서도 주던데..

이게 새로운 계급의 출현을 알리는 시발점이 될 수 있다.

지금 공공기관 IT사업은 행정기관이 분과별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거든.
그래서 담당자들이 전산의 문외한이고 똥오줌을 못가린단 말이지.
혹시라도 모르지.
가칭 중앙정부 소속으로 '한국정보개발원'이라고 하나 만들어 놓고,
정부사업의 담당자는 얘네들보고 감독하라고 한자리씩 줄 수도 있음.

S/W 마에스트로 인증 받은 애들 형식적으로 서류만 받고 면접하고 바로 채용 ㄱㄱㄱ

이런데 들어가면 무조건 노나는거지.
능력은 없어도 되고,
일정만 잘 챙기면서 위에서 내려오는 일 잘 전달하고 보고만 잘 하면 됨.
무기계약도 있고 공채도 있으니 정년까지 쭈욱 엑셀 밟는거다.

사업단 나가면 공짜밥에 공짜커피 자주 얻어먹고,
업체 사장에서 PM, 말단 개발자에 이르기까지 다들 굽신거리고..

인증 받았는데 이런데 못 들어간다 하더라도,
대기업이나 대형IT기업, 외국계 기업 채용시에 매우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될 수 있음.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인증 있다고? 그럼 되게 잘하겠네. 관리가 중요하니까, 넌 개발하지 말고 관리만 해.'

따라서,
인증 따면 국가기관이나 대기업에서 편한 일 하면서 대박 나는거고,
못따면 SI 파견 다니면서 맨날 야근하고 밤 새서 개발하면서 쪽박 차는거임.

인증 꼭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