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을 찾아야하는데 우리동네가 아니고 학교앞자취라서 어딧는지 막 헤맷어

그래서 지나가던 고딩한테 길좀 물으니까 같이 안내하겠다고 되게 친절하게 데려다 주더라고

아 정말 고맙다고 하고 우체국에서 일보고 나왔는데 아직도 있어서 걍 인사하고 지나가려는데

갑자기 저기요... 죄송한데 레종한갑만 사주시면 않될까요... 돈드릴게요 이러는거야 흉들아...

그 눈빛이 너무 간절하고 우체국 안내받은게 좀 그래서 걍 한갑 사줬는데...

나는 담배 입에도 않대니까 잘 모르겠는데 이거 잘못한건가 싶기도 하고 막 그래 형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