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냥 시시껄렁 넘어갈 일이 아닐거 같아서 횽들에게 조언 구하려고 왔음..

본인은 현재 지거국 다니는 컴공 2학년생(이제 3학년생)이고.. 

군면제이고.. 웹은 왠만한건 다 만들어 낼 수 있고(감히 스스로 평가해보면 상급이라 할수도 있을듯)

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쪽도 약간 할줄아는 정도..

대충 syntax 아는 정도 이상의 언어 나열해 보면 C,C++,Java,Python,Ruby,PHP,Perl,Node.js 정도

최근에 알고리즘(problem solving)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어쩌다보니까 이번에 기숙사 신청을 놓쳐서 ㅠㅠ 휴학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인 상황이야...

사실은 게속 휴학할 생각은 했었는데..

내가 공부하고 싶은것을 공부하려다 보니까

학과 수업/숙제나 시험 때문에 좀 방해를 많이 받더라고.. 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할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거든..

근데 행운인지 불행인지 그런 시간이 생길 수도 있을것 같네... 이제서야 -_-;

아마 휴학을 1년정도 할거 같은데.. 그사이 건강도 챙기고 주로 공부해 보고 싶은 게

알고리즘, C++, iOS/Android 정도 거든???

이럴때 휴학하는게 가치 있다고 봐?? 남들보다 2년은 더 번 셈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부모님은 휴학을 반대하시는게... 1년동안 공부 안하면 나중가면 하기 싫어진다 하시는데...

난 저게 공부라 생각하거든.. ㅠㅠ 물론 하루종일 공부하는건 아니겠지만..

만약 휴학하는게 가치있다고 생각한다면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시켜야 할지에 대해서도 조언좀 주면 좋을거 같아..

횽들 리플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