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각할뻔함 젠장

신길- 가산 가는데 한정거장 지나니까 자리가 하나 나는거임

아무도 않앉길래 쪼금이라도 앉아가볼까 하고 출근길 처음으로 앉았는데

다와가지고 가산에서 내릴려고 사람 좀 내리면 붐비니까 좀만잇다 나가야지 하고 

내앞사람움직이길래 뒤에붙어서 나가는데 그사람이 좀가더니 안가고 멈춤.

뭐지 사람 많아서 멈췃나 봣더니 여기서 내리는 사람이 아니엇던거야

가산에서 사람들 내리고 타는 사람들 우르르 몰려 타는데

그사이를 뚫고 내릴려고 하다가 우르르 다시 지하철 입갤. 

ㅅㅂ.. 독산역 갔다가 다시왓는데 진짜 와... 다짐했다 진짜

절대 자리나도 않앉기로

출근길 지옥철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