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랑 이야기하는데
자기네 회사는 실력은 일단 기본이고 Attitude를 본다고 하더라구.
그래.. 한국말로 하면 자세정도 될려나. 좀 애매하다 ㅋㅋㅋ 영어도 한국어도 잘 못해서.
회사에서 사람 뽑을때 제일 중요하게 보는게 아닐까. Attitude.
어느 회사던지 사람 뽑으면서 제일 고민하는게 이거더라구.
'가르쳐놓았는데 튀면 어떻하지?'
'열심히 안하면 어떻하지?'
'책임감 없으면 어떻하지?'
뭐 그런게 Attitude가 아닐까.
갑자기 이 생각이 드는게 오늘 파이썬 문법에 대해서 어떤 사람이 쓴글을 보다보니
이 사람은 성정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http://wikidocs.net/read/book/136
글에서 풍기는 그런 느낌이 Attitude가 좋아보여. 따뜻하며, 명료하고, 적절하지.
그런데 이 자세라는게 무언가 배워서 나오는게 아니라 그야말로 인생 그 자체거든
말투. 표정. 성격. 등등.
왠지 이 사람은 업무적 코드도 상당히 명료하고 깔끔하고 있어야할 곳에 있어야할 코드들이 있을것 같다.
사실 이런게 정말 취직이 되고 성공하고 더나아가 제대로된 인생을 만들어주는게 아닐까 싶다.
메이비.
인성. 가장 쉽다고 생각했는데 나이 먹고 보니 가장 어렵더라. 겸손은 어렵다는 노래가 생각난다. 자신감과 겸손 차이점은 알면서도 생활하다보면 종잇장 한장 차이인 듯.
구성원들과 잘 어우러져서 모나지 않고 잘 스며드는 사람이 좋은 인재인듯. 요즘 일하러오는 젊은애들 보면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