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로 미들웨어 개발하고 있고
java나 c#도 간간히 만짐.
2년차로써 신입때보다 바뀐 점들 적음.

1. 여자친구도 사라지고 더불어 친구들도 사라져감.
코딩 시간 대 인간 관계는 반비례인 듯.

3. 살이 쪄가고 뼈에서 소리가 남.
내가 옛날만 해도 체력장만 하면 1, 2급 이었는데 지금은 팔굽혀 펴기 10번만 하면 빌빌댐

4. 말투가 피곤하게 바뀜
내가 회사있다가 누나랑 말할 때면 앞뒤 상황 다 따지고 논리적 모순이 없게 말하려고 함.
누나가 피곤하다고 전화 끊어버림.

5. 담배량이 늘음
옜날엔 반갑 폈는데 이제는 한갑 훌쩍 넘김

6. 언제부터인가 카톡이 줄어들고 전화가 안 옴.
내가 300분 무료통화인데 맨날 너무 통화해서 한달에 400분, 500분 통화했는데
이젠 100분 통화하기도 간당간당하고 카톡은 게임 참가하라는 카톡만 옴.

7. 옷을 안 삼.
언제부터인가 옷 세개만 번갈아 입으며 일주일을 버팀.

8. 코딩 이외 모든 능력이 점점 내려감.
운동이고 영어이고 점점 내려감. 다 내가 안해서 그런 듯.


왜 개발자들이 인생 폐인처럼 냄새가 킝킝 나는지 알겠다. 킈킝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