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문과3학년인데 이 미친새끼가 갑자기 이번 3월달에 거기 수시 면접을 보고와서 붙은거야
그래서 내가 어디서 그런 듣도 보도 못한데를 가려고 하냐고 막말로 전문학교는 학원아니냐 이랬는데
게임프로그래밍쪽에서는 괜찮은데라고 그러는거야
동생이 가려는과가 게임프로그래밍학과라는데
네이버에 쳐보니까 무슨 게임쪽에서는 알아준다는데 존나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알바스멜진동하는거 같은데 난 여기 이름도 처음들어봤거든
거기 입학설명회인가에서 무슨 유명한 게임회사도 가고 공모전에서 상도 많이 타고 했다는데
멍청한 동생새끼는 100% 홀려있는데 내가봐선 왠지 호구새끼들 낚는거같은 느낌인데
솔직히 내생각엔 여기보다 지방 4년제 컴공과라도 가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데 동생새끼는 내말은 귓등으로 안처듣고 네이버 알바들한테 홀려서
지방4년제나 여기나 다를바 없다 이지랄하는데 내가 뭐라 할말이 없다 시발
이 학교 들어본갤러 있음? 이거 따귀를 후려쳐서라도 말려야되냐 걍 냅둬야되냐
지가 가고 싶다면 가는거지
걔내도 먹고살아야죠
원래지인생 못막음. 가라고해라 니가말려서 다른대가고적성안맞는다고 100%니탓
지금 따귀 후려처서 말려주면 20년뒤에 동생 아들이 감사하다고 절할거에요.
동생이라고 쓰고 본인 이야기
지금 지 목표가 무조건 게임프로그래밍이래 근데 솔까말 저기 나와서 취직할거같지가 않으니까 걱정이지 지 말로는 그냥 작은 회사라도 가서 자기 밥벌이만 하면 된다고 하지만
동생이공부못하면 컴공가나 저기가나그게그거임 컴공간다고동생이 정신차릴까?이미차렷으면 저기지원안함
어딜가든 열심히해야지 밥벌어먹고 사는건데.. 어차피 열심히 할거면 더 좋은데가서 열심히 하는게 좋지않을까.
애가 공부는 못하는것같긴함 근데 어이없는게 저길 가더라도 이것저것 다 해보고 안되면 들어가야지 3학년 막 시작하자마자 저길 쓰는게 어이가 없는거지 지 말로는 여기 합격해놓고 수학공부를 한다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사람 여럿 가있는데 본인들은 좋아하던데
나 거기 자퇴하고 4년제 다니는데 ㅅㅂ 그냥 닥치고 4년제 가라고 해라.. 내가 1000자 넘게 그 이유 써주고 싶은데 졸린다. 내일 달아줄게 거게 존나게 훌리, 시설 개좆망, 미친 커리, 지랄 맞은 실기 강조(4년제도 실기 잔뜩한다 4년제는 이론이라고 지랄을 떠는데 여기 과제가 실기 잔뜩있다.) 니 동생도 나랑 비슷한거 길 걷는거 같아 안타까워서 존나게 설득력 있는 글들 올려 줄게
동생이 얼마나 공부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끄적여 본다. 그쪽 학교 훌리건 진심 심하다. 일단 처음 들어가기 전 상담을 받게 되는데 거기서 동생 세대층에 맞는 공감되는 내용들을 아주 조리있게 잘 말해서 홀리게 한 다음 IT산업과 현재 대학교 커리큘럼 방식의 문제점을 언급하면서 한국IT전문학교는 그것을 커버하기 위해 실기 70 이론 30을 강조하기 시작한다. (근데 이게 지랄인게 내가 다니는 지방국립대만 하더라도 과제가 다 실기다 ㅅㅂ아. 무슨 이론이야 얼어 죽을 헛소리하지 말라고 그래. 그리고 여기 있는 교수 층들은 서울대 출신, 갤럭시 S4 만들다가 나온 사람들도 있다. 근데 그 학교는 과연 어떤가? 후..대부분 어디 중소기업 같은 곳에서 프로젝트만들다가 교수 되는 사람들이 다반사다.
생각을 해봐라 누가 좋은 대학 나와가지고 교수로 인정도 안해주는 전문학교 교수직이나 맞겠냐! 나라도 서울대 나와서 전문학교 교수직은 안맞겠다 그냥 지방대 교수 되고 말지..물론 프로그래밍이 학벌은 아니지만 이건 교육환경에 대한 문제로 얘기하고 싶다. 너라면 좋은 대학 나온 프로그래머 출신 교수랑 지방대 나온 프로그래머 출신 교수랑 누구한테서 배우는게 더 도움이 되겠냐..) 아무튼 이후에 학생이 전혀 알수 없는 전문 지식이나 산업현장을 언급하면서 학생에가 호감과 공감을 일으킨다. 한마디로 학교 들어오고 싶게 만드는 거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 피크로 모집 요강을 보여 주는데(참 이것도 ㅄ같은게 여기 내신, 수능 이딴거 안보고 뽑는다. 무슨 의미 인줄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보고 뽑겠다. 개소리 말
라고 그래 내가 면접인 10분도 안보고 개임 프로그래밍 학과 합격했다. ㅈㄹ 그게 무슨 잠재력이야. 인간적으로 잠재력 보고 뽑는다고 하면 적어도 면접이 1시간 정도는 걸려야 되는거 아니냐? 동생한테 물어봐 진짜 입학 면접이 어떠했는지.. 그냥 형식적으로 보는거 뿐이야 9등급 나오는 이런 막장만 아니면 왠만하면 다 뽑아. 그리고 이 학교에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가 언제든지 뽑는다는 거야. 학교 측에서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저것들 수시가 3월달에 뽑는다는게 말이돼?? 근데 잘봐라 4월 지나면 또 수시 있고, 5월 지나면 또 수시고 6월 지나면 또 수시 뜬다. ㅋㅋㅋㅋㅋㅋ 정시는 수능 끝나면 정시 1,2,3차 이렇게 뜬다. 결론은 언제든지 뽑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이말이야.
내신, 수능 안본다고 할때 부터 알아봤어야 해. 그나마 현재 대학에서 가장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나두고 어떡해 잠재력을 평가할 수 있겠냐? 할 거면 하는 척이라도 해야 되는데 1시간 면접도 아니고 10분 면접이라니.. 이건 뭐... 에휴 ) 지금 까지 입결? 얘기 했다면 가장 중요한 환경에 대해서 얘기 해 줄게 한국it전문학교 학교가봐라 거기 존나 빈약하다. 진심 구라 안치고 교양들으러 30분 떨어진 어디 구닥다리 같은 곳에서 수업듣는다. ㅅㅂ 장난치냐! 무슨 넘에 학교가 중구난방으로 있어 교양은 저기, 전공은 여기 적어도 근처에는 모여 있어야 할거 아니야! 존나 학원 다니는 기분이다. 뭐 어자피 학원이지만...게다가 건물도 빈약함 내가 비록 지방이지만 4년제 가길 잘했다는 생각든다.
진심 편입도 개지랄이다. 학사편입 이지랄 떠는데 전문학교 말고도 다른 방법으로 편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편입 카페 들어가서 얘기해봐 전문학교 가서 학사편입 할 빠에 다들 자퇴해서 한다고 그런다. ㅅㅂ) 후...진심 할말 많다.. 거기 학교 좋다고 다니는 사람들을 볼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물안 개구리 처럼 느껴진다. 우물속에서 여기가 정말 뛰어난 교육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밖에서는 더 좋은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잔뜩 잔뜩 있다. 만약 그들이 여기서도 성공하는 사람도 있어 이런말을 한다면 어느 학교나 지방에 나와서도 성공하는 사람은 있고, 그넘들은 이미 어디 가서는 성공하는 부류라고 얘기하고 싶다. 프로그래밍이 실력이 중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환경 좋은 곳에서 공부하는게 훨씬 성장하는게 좋지 않겠냐
글고 왠만하면 지식IN 이런데 말 듣지마라 한국IT전문학교 암튼 거의 대부분에 전문학교들이 알바 푼다. 답글이 10분안에 달리고 답변 채택되고 존나 심하다. 아... 이렇게 까지 말해도 동생이 강경하게 가겠다고 하면 너가 직접 좋은 학교들 데리고 가서 그들과 대화를 나눠보든 뭐든지 해라 그게 진짜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진심은 근데 한국It전문학교는 아니다. ㅁㅊ 거긴 아니야 가지마 갈거면 nhn next (차라리 여기가 나아 내가 볼땐 교수진이나 2년 장학금 무료, 노트북 무료 ㅅㅂ 근데 내가 이 소리를 왜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알바 ㄴㄴ 암튼 잘 알아봐 여기도 생긴지 얼마 안되서 모험인건 마찬가지지만 모험을 할거면 여길 가고 안전빵 갈거면 지방대 ㄱㄱ)이런데라도 알아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