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대학교도 남들보다 2년 늦게 입학하고 군대도 갓 전역한 25살 2학년 컴공과 학생입니다.

물론 학교는 지방사립대 다니구요 보잘것도 없죠....

전역하기 전이나 전역하고난 후나 마음이 갑갑한건 사실이네요 주변 또래 친구들은 인제 졸업을 준비하고있고

인턴사원이니 뭐니 준비하는데 벌써 제 일인듯 제마음이 떨려오고 불안합니다.

학점은 3.5 정도로 유지중인데 ( 1학년 성적 ) 2학년 지금 학기중 매 수업마다 필사적으로 달라 붙어서

제 생애 최고학점을 받아보기위해 발버둥 치고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여쭙고 싶은게 많습니다.

1. 서울에 있는 중하위권 대학 컴공과에 편입을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과연 이게 옳은 일인지

제 본분에 맞게 제 위치에 서서 학업을 이어가야 할지.. 새로운 도전을 해봐야 할지

솔직히 저는 이게 겁납니다. 4년제 지방사립대 나와서 뭐해먹고 살지 , 취직은 잘될지 남부끄럽게 살지...

능력자 형님들이 많은 곳인줄 알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형님들께서도 이런 생각을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경험자로서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2. 편입을 하게된다면 자연계열로 제 전공과목을 준비해야하는데 어느정도로 학습을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물론 이것도 제가 절실하다면 학교별로 다 찾아보고 해서 정리하고 할 것입니다. 대략적으로 기출문제를보니

c언어와 c++ , 자료구조 정도까지 이해를 바라는 것 같은데 어느정도 선까지 공부해야하는지 짚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곧 시험기간인데 항상 제머리속에 이런 생각들 밖에 안남습니다. 선배님들의 경험을 한번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