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객들의 뜬구름 잡는 요구사항을 캐취해서(잘 듣고, 정리하는 능력)
일정을 정해야 합니다.(계획성)
모르는 분야의 프로그램을 만들 경우에는 그 프로세스를 따로 공부를 해야합니다.(예-각종 세금관련 프로그램인 경우 세금을 공부해야함)
계속 앉아서 컴퓨터를 하기에 눈과 허리와 손목, 머리가 아픕니다.(체력이 좋아야 함)
프로그램은 자기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기에 협동심도 좋아야 합니다.
프로그래머에게 요구되는 능력들
국어, 영어, 수학, 체력, 협동심, 눈치, 열정, 강한 멘탈 등등
다른 직종은 대딩 때 배운 기술로 평생을 우려 먹으며 잘만 사는데
프로그래머는 대딩 때 배운 기술은 완전 기초 중에 기초요. 당연한 것이니.
평생 공부해야 하는 직종입니다.
그런데 공부할 시간은 커녕 일정에 쫒겨서 허겁지겁 만들다 보면
이미 소스는 걸레가 되어 있고, 내가 만든거지만 내가 어찌 만든건지도 모르겠고,
기간이 다가 올 수록 성격만 예민해지고, 프로젝트 끝나면 다 때려치고 튀고 싶습니다.
그래봐야 내가 참여한 프로젝트는 4개 밖에 안됨 ㅡ.ㅡ;
그래서 하기 싫다. ㅇㅇ 선순환을 가질 여유는 없고, 악순환만 반복하고 있는 중이라서.. 개발 흥미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 ㅇㅇ
그러게... 다른 분야는 한번 배운걸로 많이 우려먹는 듯...... 근데 이쪽 분야는 배울께 너무 많고 신기술이 너무 자주 나옴 흑흑
뭐 신기술 보다도.. 이제는 아무 생각 없이 팍팍 던지는 일명 갑들 상대하기가 싫다. 던지고 일정은 마음 되로인데.. 왜 책임은 개발자가 다져야 하징 ?
암튼 일명.. [간단한 건데 빨리 해주세요]라고 하면서 일정이니 요구니 고무줄로 왔다갔다 하다가 문제 발생 뻔한데 문제 터지면 개발자가 죄인 되는 시스템이 싫어
더러운 개발자 세상 ㅠㅠ
빨리 돈벌어서 사업을해야지 쉬발 더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