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에 서울 4년제 이름없는 학교 문헌정보학과인가 지금은 과이름도 정확히 기억 안나는곳 입학했는데
수업때 하는 거라고는 말장난 같은거만 존나 배우고 학비 아까워서 2학년 때 컴공으로 전과.
한학기 다니고 휴학하고 알바 이것저것 하다가 군대가서 09년 전역함.
전역하고 학교 공부는 좀 해서 과에서 거의 1,2등 해서 등록금빨로 4학기 동안 100만원 정도 내고 학교 다닌듯.
근데 중간에 집안 사정때문에 알바한다고 또 몇년 휴학하고
지금 내나이 28살 졸업을 한학기 앞두고 남은학점 19점을 채우기 위해 왕복 4시간 거리 학교를 일주일에 4번 감.
같이 졸업작품 만든 후배 한명은 스마트폰게임 만드는 회사 취직, 한명은 어디 교육기관 들어가서 취직준비 하는중.
나는 캔맥주 하나 까면서 2학년 알고리즘 수업 허프만 트리 짜는중 ㅋㅋㅋ 시발..
지금 이런거 하고 있을때가 아닌데 생각 들면서도 막상 뭘해야 될지 모르니까 답답하다.
일단 목표가 게임회사 들어가는거라 3D게임 개론서 보고있고 이거 다보면 요즘은 거의 스마트폰 게임 만드니까
용책은 존나 빨리 흝어보면서 다이렉트x 개념만 잡고 서버 프로그래밍쪽 공부할려고 하는데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
2학년 때인가 3학년때 메모장에 html이랑 php 코딩해서 웹서버 만들고 mysql?? 인가 디비 연결해서 쇼핑몰 흉내 내본거 밖에
경험이 없음. tcp/ip, udp소켓 프로그래밍 안해봄. 제가 뭘 하면 돼여?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싶은것
보는 내가막막하네; 차라리 유니티를파던가.. 개념도 중요하지만 하나라도 좀파서 취업하는게나아보인다..
혼자책보는건 실력이 늘어도 취업에는 도움이 안됩니다. 취업을 위한 준비라면 자격증 + 공모전이 답입니다. 취업은 실력이 아니라 내가 어떤사람처럼 보이는가가 중요합니다
근데 국비지원 받아서 학원다니는거 몇개월짜리 코스 수강하면 실력이나 취업면에서 도움 되냐?
국비지원으로 취업지원까지 도와드리고있습니다. 궁금하신점 물어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