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나도 지잡 3년전에 졸업했는데


나름 이대로 안되겠다 싶어서

지잡에서 배우는건 너무 기초수준이라서


c언어,JAVA 책부터 꾸준히 보고

고3떄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는데 (고3떄 공부 안함 ㅋ)


역시 공부체질이 아닌지, 기초만 겨우 떼고


졸업해서. 교수가 소개시켜준 처음듣는 이름의 중소 IT기업 안가고


1년 안되게 더 놀다가 인터넷에 대충 본 농심 물류쪽 계약직으로 취직했음. 

그냥 라면/과자박스,물통만 조온나~~ 까대기 치는거임


연봉은 추가로 받는거 전부 합치면 

세후2200까지 됬는데


정규직도 아니고, 추석-설 이런 특급연휴 껴있는 달은 한달내내 무상야근 해야하는일이 많고

2년정도 일하니, 팔목-허리에 통증도 조금씩 느껴지고 그래서


1달전에 걍 그만둠



진짜 맘잡고 인생을 걸고, 공부할려고 했는데

공부가 적성이 아닌놈은 때려잡아도 안되는듯


걍 몸쓰는일이나 하다가, 죽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