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I 수주 넣는 넘들이 일단 개념이 약간 부족해서 모든것을 쉽게 생각하는 넘들이 많음.
2. 제대로 발주된 SI 업무라도 중간 과정에 리베이트 먹기 위해서 붙는 넘들이 많음. 하청에 재하청 구조가 되면 당연히 일정이 부족해지고, 일이 많아질 수 밖에 없음.
2번의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면..
갑 > 을 > 병 > 정
관계로 이야기 할때
갑은 6개월 1000 을 이야기 했을 겨우
을은 200 리베이트 먹고 800에 자기들이 검수할 기간을 뺀 5개월을 병에 부과
병은 200 리베이트 먹고 600에 자기들이 검수할 기간을 뺀 4개월을 정에 부과
결국 정은 600에 4개월만에 개발해야 되는 사항이고,
이게 초기 개발에서 설계 완료 되면 모르겠지만..
갑 또한 문외한 또는 변경을 쉽게 생각하는 애들이 많아서
프로젝트 끝나기까지 갑 -> 을 -> 병 -> 정 으로 계속 요구가 들어옴.
당연하게 실제 일하는 사람은 한명이니깐.. 개발 시간은 짧고, 돈은 작고..
더러운 일은 다하게 되는것.
내칑그둘리능긔여운아긔공녕호이오이둘릐는초눈력내칭구
갑은 능력자를 원해서 돈을 줬는데 을이 문외한이라 병과 계약하고, 또 정이 문외한이라 을과 계약하고, 정이 능력자라 좋은 결과를 뽑아내는데 그냥 정과 직접 계약했으면 되었을 것을 을 병과 계약해서 개발비 뻥튀기 되고 갑은 걍 호구인 케이스도 있음
잘못 말햇네 대략 이럼. 을:문외한 병:초짜 정:능력자
ㄴ 예전 그 갑의 입장에서 PM했던 경험 있는데.. 단순히 호구라서 그런 것뿐이 아니라.. 책임 소재의 문제 때문에.. 을과 계약하고, 을은 정과 계약하는 경향도 있음. 특히 그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 2000년 카드 대란 이후에 2004년까지의 일시적인 IT 업체 붕괴 시점인데.. 솔루션이나 기타 받은 곳이 도산 하거나 부도나 버려서 유지보수가 안되었던 문제가 있어서.. 일부러 한다리 거쳐가게 만듬.
그러다가 어느 순간 그것이 갑 회사 은퇴자들의 퇴직 자리가 되면서 그런 구조를 잘 알면서도 그렇게 맡기고 오히려 단가는 더 후려치게 됨. 갑 입장에서는 그렇게 투입 했는데.. 못하는 곳 있으면 다른 곳에 맡기면 그만인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는데.. 2000년대 초중반의 단가 싼 개발자가 대량 생산 됨에 따라서 저런 식의 우후죽순 창업한 애들이 많다보니.. 그런 배짱 마인드를 가질만한 충분한 환경이었음.
문제는.. 이제 그런 것이 점점 줄어가는 상황인데.. 갑의 입장에서는 그런 이력 따위는 모르니깐.. 신규로 갑이 된 애들은 그냥 그렇게 하는 것이 정상인지 알고 있게 된 것. 그러다 보니.. 점점 하부에서 부터 망해가는 상황.
ㅇㅇ 그러다가 점점 전공자들의 업계 기피현상 일어나면서 인력이 부족해지고 아래서부터 탈탈 털리기 시작하는거지.
갑이 업계 현실을 알고나서 냉정해지면 그때부터 을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기시작하는데, 을은 그 요구를 거부할수가 없어. 날이 갈수록 점점 갑의 발주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 호갱을 한명이라도 더 잡아야 하거든. 그래서 단가 후려치고 일정 깎고.. 그러다보면 맨 아래부터 털리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