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쯤에 들었던 곳이라서 지금도 존재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대전에 있는 직원이 10명도 안되는 중소기업임.


하는 일은 금을 도금이 아닌 진공 증착으로 반도체 등에 입히는 회사.


그런데.. 순도 높은 진공증착을 할 수 있는 곳이 몇군데 안되서 아시아 물량의 1/3 정도의 물량을 그 회사가 가져간다는 말은 들었는데..

절대 직원을 늘리지 않음.


그 이유는...

코카콜라 비법이랑 비슷한 이유인데..


진공증착을 하기 위해서는 비율과 방법이 중요한데..

그게 답을 알고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답을 유도하기 까지 과정은 엄청나게 더럽고 복잡한 그런 것과 비슷함.


그래서 가족들에게만 알려주고 거의 가족들끼리 운영하는 회사임.


일이 아무리 많이 들어와도 1년 처리할 수 있는 분량만큼만 수주 받는다고 들었음.



콜롬부스 이야기처럼..

알고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일지라도..

알기전엔 다른 사람은 모른다면..

그것 자체가 가치가 있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