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4년제 졸업한 전공스럽지 않은(?) 전공자인데 

졸업후 취업의욕이 전혀 없어서 1년 이상 놀다가 정신차리고 미래 준비하는중인데

학부때 배운거 다 까먹어서 지금은 국비지원학원 다니면서 java,jsp,android,oracle 배우는중인데 

결국엔 si 파격직 노가다 하다가 인생 쫑날거 같아서 너무 너무 힘들고 불안하기만 하다 


학교 다닐때 못느꼈던 프로그램의 재미를 이제서야 조금씩 느끼고 있는데 우리나라 현실이 이렇다니 국비지원학교를 통해 si회사에 입사해서 3개월은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다

늦은 나이에 꿈이란게 생겼는데, 30대에 미국 건너가서 프로그래머로서 여생을 미국에서 보내고 싶었는데 현실은 암담하기만 하니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가는구나 


다 내 잘못이라 누구를 탓할수도 없지만 지금 내가 걸어가는 이 길이 맞는길인지 아닌지 혼란스럽기만 하는구나

모든것에는 명/암이 있기 마련인데 내가 너무 어두운쪽만 보는건가 싶기도 하다.


걍 공부하다 가슴이 답답해서 짧게 주절거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