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http://www.hani.co.kr/arti/ISSUE/106/574037.html


하지만 자체 서버에 검색결과를 옮겨다 놓는 ‘저장된 페이지’는 논란이 있는 서비스다. 콘텐츠 생산자의 동의 없이 검색로봇(크롤러)이 긁어다가 자체 서버를 통해 서비스하는 속성상, 저작권 위반 논란이 생겨났다.

미국에선 2004년 4월 작가이자 변호사인 블레이크 필드가 구글을 상대로 ‘저장된 페이지’가 저작권을 침해한다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네바다지방법원에서 문제 없다는 판결이 내려진 적이 있다. 저작권 논란에서 ‘저장된 페이지’ 서비스가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는 논리의 주된 근거는 웹페이지 문서 제작 때 메타태그 설정을 통해서 얼마든지 이 서비스를 거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검색엔진은 해당 페이지를 영구저장하는 게 아니라 검색결과 안정성을 위해서 ‘일시저장’할 따름이고 콘텐츠가 삭제수정 등 업데이트될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저장된 페이지의 내용도 업데이트된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검색엔진 크롤러가 저장된 페이지를 업데이트하기 이전이라도 삭제 요청이 있으면 바로 저장된 페이지를 삭제한다는 점도 이 서비스의 주된 속성이다. 저장된 페이지 서비스는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도 이용이 가능한 ‘공정 이용(fair use)’에 해당된다는 게 법원의 판결 이유였다.


이런사례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