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대학교 4학년에 올라가는 공과대 학생입니다.
컴퓨터랑 전혀 관련 없는 학과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진로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거두절미하겠습니다.
지금 정보보안쪽 일을 하려고 마음먹고 준비 중입니다.
혹여 중간에 접고 다시 제 전공을 살릴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모든 걸 처음부터 준비한다고 생각하고, C언어 공부를 학교 특강을 듣고 책도 사서 공부를 했습니다.
머리가 나쁜건지 C언어 책 한 권 보는데 시간이 좀 걸린거 같습니다.
여튼 저같이 기술 없이 나이만 먹은 사람이 정보보안쪽 일에 진입하기 쉽지 않은 것 같아서
무턱대고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자는 식의 공부는 피하려고 합니다.
이제 겨우 C언어를 한 번 봤는데, 이제 어떤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C언어의 심화과정인 책을 사서 더 공부할까요?
아니면 자료구조를 보는게 좋을까요?
혹은 C++을 보는게 좋을까요?
컴퓨터 여러 분야의 방대한 양을 다 봐가면서 공부하는 게 좋겠지만,
진로가 정해진 상태기 때문에 그것과 조금더 연관된 공부를 하는게 어떨까 싶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혹시 제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수학, 영어만 잘하면 된다던데... 님은 잘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