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수많은 프로그래머들이 양산되고 있다.

그들이 야근할 때 필요한건 뭐다?

 

그것은 바로 치킨 또는 피자다. 단, 반드시 배달이 되어야 한다.

치킨, 피자를 파는데 배달이 안 된다면 그 가게는 망하게 되어있다.

 

그 수많은 프로그래머들에게 치킨과 피자를 공급하는건

일찍이 은퇴한 선배 프로그래머들의 의무일 것이다.

 

선배 프로그래머들이 후배들에게 맛잇는 치킨을 공급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후배들은 그 치킨을 맛있게 먹으면서 코딩을 하고 미래의 치킨집 사장을 꿈꾼다면

이 얼마나 아름다운 상부상조가 아니겠는가

 

굳이 치킨집 사장이 못되어도 선배 프로그래머의 치킨집에 취직하여

치킨 배달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것도 나름 가치있는 일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