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 너의 오류를 몇가지만 찾아내서 고치거라.
그런 넌 다른 삶을 살수 있을꺼야.
그리고 니가 내 덕분에 탈탈 털리고 스스로 자백하게 되어 참 기쁘구나.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직업에 귀천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직업이 천하다고 비하하고 깎아 내리는건 함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넌 3년동안 익명성의 무기앞에서 중소기업,IT,공장일,배달부일 등을 전부 깎아내리고 다녔다.
지금와서 니 직업이 밝혀져 깎아져 내린다고 열받는다면 역지사지의 자세로
3년동안 너한 뻘글로 인해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와 소명의식이 깎아져 내려간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하길 바란다.
힘내라. 그리고 성공하길 바란다.
아직 개학은 이른데 연구실 다니세요?
4시간 동안 4건 설치하면 얼만지 알고나 있니? 니가 방학때 알바 풀타임 뛰고 받는 돈이 얼마쯤 될까? 산수는 할 줄 알아?ㅋㅋ
아가야. 여기는 디씨잖냐? 어설프게 성인군자 코스프레는 집어쳐도 돼. 이제와서 케묵은 도덕교과서의 가르침을 들먹거리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치고 현실을 직시하렴. 그리고 어떻게 해야 시궁창을 벗어날지 곰곰히 생각해 봐.
내 생각에도 좆소IT가 배관기사 보다 나을건 하나도 없고, 오히려 돈 버는거랑 수명은 더 짧지... 프로그래밍 판다면서 결국 좆소IT 팔려갈 인생들이랑 비교하자면, 무시당해도 할말 없다 본다.
오히려 핏도 같은 애들 보면서 열폭하는것 보담은, 내가 왜 쿨하게 이런 애들 무시 못하나 한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그만큼 스스로도 자신이 없어서 그런거 아니냐? 현실도 그렇고. 암튼.. 잘생각해봐라.
핏도성님을 처음 봤을 땐 백수 찌질이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거 알고나서부터 '아 내가 깔 등급이 아니구나...' 하는 걸 알았죠.
ㅇㅇ.. 핏도 같은 애들이 50먹고 나면 차라리 정착잘하고 고민없이 사는게 현실이다... 왜냐면 사회는 배관공을 그나마 기술자 취급해 주니까. 근데 프로그래머는? 잘 생각해 봐라. 진심이다.
우리집 중상층인데.... 그리고 변기설치 맨날하나보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