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했습니다"

"어떤 곳이야?"

"그냥.. 작은 중소기업이에요"

"네가 가서 크~게 키워"

 

 

그 당시에는 이 광고를 보고 '맞아 그것도 보람있겠지' 생각을 했습죠.

그런데 요즘은 이런 생각이 자꾸 듭니다.

 

스티브 잡스는 창업을 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라고 강연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건희는 창업을 하고 기업인이 되라고 말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삼성전자에 취업하라고 말할 거 같습니다.

 

중소기업을 키우려고 하면 좋아할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생각해본 게 과연 말단사원이 크게 키우려고 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컴공에 올 때만 해도 프로그래머는 컴퓨터 하나만 있으면 못만들 프로그램이 없을거라 생각했거든요.

실력만 되면 못만들 프로그램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