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체에서 지가 알아서 공부하기 위해 야근한다고 하면 그건 따지고보면

자기개발한다는 둥의 합리화 아니냐?

 

미래에 자기 자식한테 얘기해줘도 도저히 납득못할 궤변일 뿐. 

원래 자기개발이란건 중고딩 때 하는게 맞지 않느냐 이거야.

 

  

대학 등록금으로 까먹은 돈만 거의 4천5백 이상은 되는데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도 없어?

 

중고딩 시절에도 '우리애는 안해서 그렇지 머리는 좋아..' 이딴식의 개소리를 위안으로 삼아

대학이다 학원이다 과외다 문제집이다 해서 꼴아박은 돈만 모아도 거의 아파트 한 채 값 나올듯 ㅠㅠ

 

대학졸업까지 십수년간 돈꼴아박고 취직한 직장의 현실은 월100~200 + 무한야근 + 프로젝트찍어내기.

그러면서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재탕삼탕 우려먹는 지긋지긋한 자기합리화, 이제는 그만 내려놔도 되지 않을까?

 

'난 프로그래밍이 좋을 뿐이야. 천직이 개발자라구'

'개발자한테 야근은 당연한거야. 하면서 자기개발 하고 경력쌓고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일석삼조잖아?'

'돈은 중요한게 아니야. 중요한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거지'

 

제아무리 처자식 딸린 몸이 아니라고 해도

뇌가 있다면 생각은 좀 하고 살자. 제발 좀 ㅠㅠ

머리는 폼으로 달고 다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