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라고 해봤자 배달부보다 나은 게 하나도 없다.

그들이 배달부를 천시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

 

프로그래머는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아 뱃살만 디룩디룩 찐 비만증 환자이다.

그러나 배달부를 보면 어떠한가. 배달하는 그 자체가 운동이 되기 때문에

언제나 건강한 삶을 유지할뿐더러 평균시급도 프로그래머에 비해 높다.

 

어차피 대기업 못갈 바에야 프로그래머가 은퇴 후 한 번쯤은

치킨배달부로 일해 보는 게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