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도적 똥글 달립니다ㄱㄱ 많은성원 바래요

 

 

 

 

프로그래머가 은퇴 하자마자 곧바로 치킨집 창업하다면.. 글쎄?

요즘같은 세상엔 아무래도 위험 부담이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무작정 창업하기보단 우선은 치킨집에 배달부 알바로

취직해서 시급도 받으면서 치킨매장 일을 배우는 게 바람직하겠지.

 

비록 배달부지만 닭도 튀겨보고 전단지도 뿌리면서 일을 배우는것이다.

그렇게 몇 개월 하면서 치킨매장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눈으로 익히고

몸으로 배웠다면 이제 매니져로 승진하면서 정규직 치킨매니져가 되는거임.

 

이 상태에서 돈을 좀더 모으고 싶다면 치킨매니져를 몇 년 더 하는거고,

이제 충분히 배웠다 싶으면 치킨매니져 관두고 자신만의 치킨집을 차려야겠지.

 

물론 여기서 꼭 치킨으로 해야한다는 얘긴 아니다.

피자헛, 도미노같은 프차 피잣집이 될 수도 있고

짜장면가게나 김밥집, 일식집이 될 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든 간에 반드시 필수적인 한 가지는, 반드시 배달을 겸해야 한다는거다

요즘 세상이 음식점으로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배달을 해야 한다.

후발주자로 뛰어든 음식점이 배달을 거부한다면 결국 망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가게를 창업한 사장이라고 해서 예전처럼 가게에서 편하게 카운터나 지키고

주방 일이나 잠깐씩 봐주면 된다는 생각은 일찌감치 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배달부라는게 항상 안정적으로 구해지는 것도 아니고 또 갑작스럽게 그만두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기 때문에 만일을 대비해서 언제든지 사장이 직접 배달을 나갈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고 사업 초기 몇 개월간은 사장이 거의 풀타임으로 배달 다닐 각오를 해야 한다.

 

프로그래머에게 있어 치킨 배달부, 치킨집 매니져는 결코 남의 일이 아니라

본인 자신들의 미래임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적절한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