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그래머를 구하는 직장은 많다.
2. 프로그래머로 취업했다가 금방 포기하고 나오는 사람도 많다.
3. 컴공은 전공 살리는 게 무지하게 쉽다.
여기서 판단을 해보자.
만약 내가 수학교육학과에 갔다고 치자.
나는 정말 정말 수학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하자.
어렵다. 극소수만 교사로 채용되어 교단에 설 기회를 얻는다.
그들은 기회라도 달라고 징징댈지 몰라도 교사가 되었다가 금방 그만두고 못해먹겠다는 말을 안한다.
컴공에 왔다면 어떤가?
그래, 전공 살려서 취직한다.
한 2년 하다가 어렵다고 관둔다.
꿈을 이뤄놓고도, 기회를 스스로 뿌리치는 사람들은 프로그래머 개떡같은 코딩 노예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모두 중간에 도망친 패배자 들이다.
성공하려면 성공한 사람의 말을 들어라.
실패한 사람 말만 믿고 이상한 소리하면 될 놈도 안된다.
보고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평생 징징대는 개발자만 보다간 나중에 취직해서도 똑같이 된다.
취직은 기회를 얻는 것이고, 꿈을 이룬 것이다.
당연히 전공을 살리지 않을 수도 있다.
자기 자유다. 맘대로 해라. 뭐 컴공에 와서도 전공 살릴 실력이 안된 사람이 어떤 과에 가면 전공을 살릴 수 있을까? 기도 안찬다. 최소한 다른 전공 학부생만큼은 노력하고 징징대라.
새싹제거 라든가 컴공 신입생들의 공부 의지를 깔아뭉게는 글이 많이 생겨서요.
IT땔감은 밤잘새고 박봉에 프로그램만 잘짜면 됩니다.
나의 몇 년 전 모습을 보는듯 하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