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뱅크다니는 고등학생입니다.

특성화고 다니고 있고 말빨에 현혹됬는지 어떤지는 말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좀 찔리는부분도 있고..

학교에서 1학년 2학기동안 c언어 배웠는데 그것도 전부 제대로 숙지한것도 아니고, 제대로 배웠단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주워들은게 있어서인지 학원에서 다시 배울 땐 더 쉽게 알아듣고 학교보다 배우기가 쉽더라고요.

그리고 아이티뱅크에 어찌저찌(이하생략)해서 패키지를 끊고 3학년 10월정도까지 무슨 자격증을 5개정도 따고 수시로 넣어서 인서울로 어쩌구저쩌구

그렇게 대학교를 목표로 다니고있는데요. 1개월다니고 학교 개학하고나니 주변에서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습니다.

자격증 따는것도 별로 좋은자격증이 아니라는 의견들도 많고 학교 선생님들도 사이비다 다단계다 하는 말씀이 있으시고 내일 상담 한번 받아보려 하지만 아무래도 여기분들이 잘 알고 계실것 같아서 처음으로 이런 글 한번 올려봅니다.

 

일단 본인자체는 만족하고 모자랐던 c지식 채워서 학원의 질이 어떠네 그런건 잘 모르겠는데요

아무래도 주변에서 말들이 너무 많다보니 스트레스도 쌓이고, 믿고 다녔는데 어떻게 되는거지 싶기도 하고 진작에 잘 못알아본 제 자신이 진짜 병신같고 믿고 돈까지 보태주신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그렇다고 그 학원을 관두면 독학으로 잘 해낼지도 의문이 들기도 하고요. 대학이 목표라 돈이 좀 들어도 아이티 뱅크 다녀보려 했었는데 역시 아니땐굴뚝에서 연기나랴라는 말이 있듯이 소문에는 다 원인이 있지 않나 싶어요.

 

지금까지 수강들은건 만족인데, 쉬운 c언어 하나 수강하고 나머지 수강의 질을 생각하는게 멍청한 짓일진 모르겠고, 정말 머리가 혼란스럽습니다. 죽고싶고. 계속 다녀야할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