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경력 13개월차밖에 안되는 어린 파릇파릇한 어린넘이야.
한곳에서 13개월 찍고 회사가 영 아니올시다여서(복지가 없었음... 13개월동안 일욜날 쉬어본거 손에 꼽음)
그만두고 바로 이후 회사를 구하고 있는데 말야.
지방 모호텔쪽 전산쪽에 어쩌다보니 얘기가 흘러들어가서 올 생각 없냐길래 사용하는게 뭔지와 얼마나 받는지 물어보니까 상당히 짜더라.
식대는 뭐 호텔에서 제공해주는건 좋은데 경력 13개월 안쳐준다고 하네...
그래서 연봉이 퇴직금 미포함 2천... 학벌이 인서울에서도 최하단급이긴 하다만 그래도 2천은 너어무 짜다고 느껴지거든...
13개월 찍은 회사는 첫입사할때 퇴직금 미포함 2300에 다녔는데 말야...
더군다나 경력 안쳐준다니 영... 안내키더라고.
그리고 쓰는 프로그램이 VB라네...
전에 다닌 회사는 오라클하고 xflatform , VS를 썼고, 포트폴리오용으로 앱 만들어서 안드마켓에 올린거 정도로
VB는 사실 거의 안써봤어... 1학년때 이후로 만져본적이 없지...
그래서인지 VB는 주말에 학원다녀서라도 5월전에 전부 자기네들이 쓰는 부분까지 숙지해야한다고 얘기하더라...
사실 내가 모르는건 학원 다녀서라도 배울 의욕은 있었는데 대놓고 '너 부려먹을거니까 말할때 해라~' 식으로 얘기하는게
영... 불안하네... 또 당당하게 우린 장기로 일할 사람을 원한다 하고... 내가 알기론 호텔 박봉인데다가 연봉인상도 거지같다고 들었거든...
거기다가 계약직에 1년마다 재계약하는 식이고... 어떤분한테 이 얘기 하니 '너 들어갔다간 거기서 뼈를 묻어야할 것이야...' 라고 하길래 덜컥 겁나네...
그리고 돌아가면서 새벽(주말포함)당직도 서야하고...
그냥 다른데를 알아보는게 나을까???
한줄요약 : 지방 모호텔에서 전산직 올 생각 없냐 연락옴. (헤드헌팅인거같음)
두줄요약 : 사용언어는 VB임... 주말에 학원다녀서라도 5월안으로 전부 숙지하라 요구함.
세줄요약 : 경력1년 인정없이 신입으로 퇴직금 미포함 연2000 계약직 채용임... 가봐야함??
잘받고 간 애는 코레일 갔을 정도로 작년에 심각하게 못가긴 했네욤.... 대부분 나랑 크게 차이 없더라. 많이 나면 300정도.
너 븅신이냐
코레일 간애가 딱 초봉 3천인가 받은걸로 알고 그 외 나름 대기업 들어간 애들도 죄다 2600 2700 받고 갔었음여... 나같이 중소기업 입사한 애들은 2100~2400대로 갔구욤...
ㅁㅁ//내가 븅신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지금 들고 있으니 좀 조언좀 해주셈... 욕먹고 정신차리면야 좋은거지.
경력인정해주는데로 니가 13개월간 정상적으로 늘었다는 가정하에 2700이상 불러서 이직해라
진짜 개좆밥이라 안되겠으면 2600선 그 아래면 걍 공돌이나해라
엉안 일하러
ㅁㅁ//조언 감사함돠... 경력 인정받고 가는게 낫겠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