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개발해왔던 포트폴리오 보여줬는데
나보고 창의적 인재같다는 얘길 해줬음
1차 면접 합격.
근데 내가 2차 면접을 준비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난 그냥 일반적인 아이디어를 기술적 도움을 받아서 구현해놓은것밖에 없었음.
누가 좀 쓰기 불편한걸 개선하는 걸 만드는 것 외에는 딱히 새로울만한건 없는 포트폴리오였음
왜 창의적이라고 한걸까?
2차 면접에서 만약에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던 일을 말해보세요' 라고 물으면
난 솔직히 대답할만한게 없음...
개발자에게 있어서 창의적인 일이란게 도대체 뭐임...?
박근혜가 좋아하는 거
님을 까내릴려는건 아니고, 대기업이 말하는 창의적 인재라는건 실제 창의적 인재와 거리가 많이 먼게 사실임. 님이 말한대로 '누가 좀 쓰기 불편한걸 개선하는 정도'가 그 사람들이 생각하고 원하는 창의적인 발상일거임.
남들은 불편한 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만들어 놨습니다. 그런데 님은 그걸 바꿨습니다. 모두가 아니오 할 때 예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뜻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