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사회 생활에 눈이 띄였다고나 할까
어플 시장이 왜 갑자기 발달했는지도 알꺼 같어
개발이라는 것은 자기가 만들고 싶은걸 만들어야
즐겁고 신나는 것인데
남이 의뢰한 것 남이 원하는대로 만든다는 것은
그야말로 남이 재미?있는 거잖어
갑들의 생각은 이렇더만
소프트웨어는 그냥 날 좀더 편하게 해줄 뿐 없어도 그만
예전에는 은행 업무 컴퓨터 없이도 사람이 돈 세가며 잘 했잖어?
오히려 전산화 되면서 사람들 짤리기나 했지
뭔 소프트웨어 회사는 이리 많은지
경쟁도 심하고
그냥 현실을 깨닫고 나니
소프트웨어 개발 자체는 좋은데
사회 생활이 싫으네
걍 나도 일인 어플이나 취미로 만들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