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역사상 최악의 여배우 누드사진 유출 사건이 벌어졌다.

 

  현지시각으로 8월 31일 미국 언론은 제니퍼 로렌스, 아리아나 그란데, 커스틴 던스트, 빅토리아 저스티스, 케이트 업튼을 비롯한 상당수의 할리우드 A급 스타들의 누드 셀카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유출은 미국의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4chan'의 한 이용자가 여배우들의 스마트폰을 해킹해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탈취, 해당 계정에 올라온 사진을 인터넷에 뿌리면서 시작됐다. 유출자는 "제니퍼 로렌스, 케이트 업튼을 비롯한 많은 여성 스타들의 19금 사진은 물론 비디오도 가지고 있다"라고 공언하며 해킹 자료의 언론 판매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로렌스의 대변인은 유출된 사진이 로렌스의 것임을 인정하며 "이는 명백한 사생활 침해다. 현재 경찰에 이번 사건을 수사해달라고 요청했으며, 사진을 공유하는 사람들은 즉시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역시 유출된 사진은 자신이 맞다고 시인하며 강한 분노를 전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출된 사진은 몇년 전 남편과 함께 사적으로 찍은 것으로, 이미 지운 지 오래된 것"이라며 "해킹당한 사람들을 안타까워해 달라. 제발 사진들이 널리 퍼지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유감을 표시했다. 

 

  유출 피해자로 지목된 배우 빅토리아 저스티스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유출 사진이 자신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저스티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누드사진으로 알려진 것은 모두 가짜다"라고 밝혔고, 그란데는 대변인을 통해 사진이 모두 가짜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 외에도 유출 리스트에 수 많은 여성 스타들이 거론되면서 이번 유출 사건 여파는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밀라 쿠니스의 사진을 해킹해 인터넷에 올린 남성은 지난 2012년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개새끼 소새끼도 다 해킹 할줄아네 일반인도 6월개만 공부하면 해킹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