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인 것 같지?
정말이다.
베프도 사라지고 이제는 아무도 없다.
내가 어려서부터 성격이 유별난 것도 있었지만 친구가 무슨 의미인지 몰랐다.
이젠 상처도 너무 커서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한다.
땔깜, 땔깜이라고 디씨에서 보면 너무 슬프다.
눈을 감고 있어도, 뜨고 있어도, 공부하면서도 암울하고 착잡해지는 내 미래.
이 문제는 누구든 겪는 거겠지. 다들 내색 안 하는 거겠지.
방금 미생 드라마를 봤는데 재밌는데 너무 슬프다.
컴퓨터도 어렵고, 대인관계도 힘들다.
대부분의 에러는 사람이 잘못한 거라던데. 이 말이 맞는 것 같다.
그날 그날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자신을 혼낸다.
판타지 소설과 만화를 자주 안 본다.
활력이 되기도 하지만, 현실 도피를 하고 싶어진다.
가끔은 죽으면 그쪽 세상에 태어날 거라는 상상을 하곤 한다.
친구 같은 거 없이 프로그래밍으로 슈퍼맨이 되겠어! 슈퍼 개발자가 될 거야! 너 나랑 동료하지 않을래?
여자친구가 없어도 될 것 같다.
결혼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 할 생각이 없었다.
친구가 없어도 될 것 같다.
그러하다..
혼자서 할 건 많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수도권에선.
솔직히 나는 편의점에서 물건 사는 것도 어려워 하는데 ㅋ
그건 할 수 있다.
미생 그거 ㅋㅋㅋ 나도 방금봤는데 어이없는 부분이 너무 많더라
특히 마지막에 쭈꾸미 범벅 옷으로 내가 이꼴났소! 하고 광고하고 다니는게 올바른 처신인가?전혀! 금마 관종인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