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4학년 확실하진 않은데 3~4학년은 기억남.


그때 바자회(필요없는물건 모아서 파는거)가 학교에서 열려가지고 


돈 내고 쿠폰으로 바꿔서 사먹거나 물건을 사는행사였음.

(솔직히 아재들은 다 알듯)


그때 나는 오천원을 가지고 사천원을 쿠폰으로 받음 

(현금과 쿠폰은 다름 현금으로는 바자회에서 못사고 쿠폰으로 바꺼야함 근대 왜 사천원 이지?)


그때 강당에서 책(무서운게 딱 좋아, 쇼킹한게 딱 좋아)을 사고 싱글벙글하면서 끝자락으로갔다.


아니 근대 웬걸? 위에 짤방같이 cd를 팔길레 어맛 이건 꼭 사야해 라는게 초 3~4학년 머리에 코난 빛처럼 퓽 하고 지나감 진짜 그런느낌 처음이었다.


작은 꼬추 부르르떨면서 애들한태 안들킬려고 숨겨서 실내화가방에 넣고 집에가서 플레이함 





뭐 대략 이런식인데 


이게 날 빠져들게한 이유가 한국어지원 풀보이스라는것.


다른캐릭의 기술을 어느 특정한곳에가면 배울수있고 스토리도 재미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하라하면 못할듯 


그리고 계속 하던 결정적이유가 딱 두가지였는데


1.풀보이스 스토리 여캐

2.이벤트씬 


이런식으로 온천으로 가면 체력이 회복되면서 이벤트씬이 떳다 


온천가기전에 세이브해두고 들어가고 세이브하고 들어가고했던게 기억나는데 


이걸 엄마한태 들켜버림 


그때 존나게 쳐맞고 봉인한듯 싶었으나 또 함ㅋ


내가 게임에 빠져들게된 계기가 된 게임이고 이거 pc버전도 있다고하는데 해보셈ㅋ


내 초딩시절 가장 기억에남는 것중에 첫번째이며


그 시절의 기분을 지금은 못느낌 



솔직히 죶중고딩은 웬만하면 모르는 게임 


하지만 프갤 아저씨들은 거의 다 알듯 모르면 죶중딩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