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쓸데없는지 그냥 운이 좋았는지 잉여롭게 자바 기초 책만 몇권이나 가지고 있는 입장이 되어서 머리도 식힐 겸 각 책에 대해 간단히 글 올려본다.
참고로 나도 공부하는 입장이니까 이 잉여 예비 땔감녀석이 고추도 모르고 헛소리 하네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된다.
1.Head First Java.
세계적으로 유명한 헤드퍼스트 시리즈의 자바 책이다.
내가 처음 중고로! 구입하게 된 책이기도 하고 중고지만 주인이 사서 바로 포기했는지 진짜 손때 하나 없는 새책과 같은 수준이였다.
아에 프로그래밍을 모르거나 이제 겨우 C좀 본 초보자가 자바 유명하니까 공부해봐야지 하고 이 책을 선택한다면.
한 1시간? 아니다 15분만 읽어보고 바로 책 덮고 나올거다.
이 책은 기초서이긴 한데 입문용 초보자 책이 아니다.
일반인이 읽었다간 중구난방한 그림과 목차들과 갑자기 커졌다가 비뚤어졌다가 하는 글들 쓸데없는 양키 농담
그리고 좀 몇장 넘기면 나오는 풀어보세요. 하는 문제들에 부딛혀서 바로 박살난다.
어떤 수준이냐면 50페이지도 안가서 반복문이 예제로 나온다. 마을 앞 초원에 갔는데 중간보스를 바로 만난 기분이야!
나다! 내가 그렇게 박살났다! 적어도 이 책을 보려면 한가지 정도 프로그램 언어를 익혔거나 프로그래밍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 한다.
적어도 인터넷 강의로 어느정도 개념을 잡고 보게되면 쓸만한 재미있는 책이다. 앞서 이야기한 풀어보세요나 빈칸채우기 문제같은 소소한
퀴즈를 푸는 기분으로 풀 수 있게된다.
자.바.지.식.이 이미 있다면 말이다.
미리 말한대로 입문서인데 초보자에게 추천하기 힘든 책이다.. 난 프로그래밍 좀 하지! 하고 생각하면 이 책으로 첫 자바를 도전해봐라.
2.난 정말 Java를 공부한 적이 없다구요.
헤드 퍼스트로 퍼스트 킬을 받고 이건 안되겠다. 생각하고 구입하게 된 세.번.째 자바 책.
C와 C++ 열혈 책으로 유명한 윤성우 씨리즈의 책이다. C 기초 책의 설명 수준만큼 얼마나 더 자세하게 설명해야 하는건데 라고 초보자용으로
최대한 쉽고 자세하게 쓰기 위해서 설명을 주욱 적어놓은 책이다.
자바 설치부터 세팅까지 각 챕터의 코드마다 각각의 주석까지 세세하고 자세한 설명들. 헤드퍼스트때의 수준과 전혀 틀리다.
게임 적으로 설명하자면 로그인해서 캐릭터 생성해서 만드니까 튜로리얼이 시작되어서 무기랑 갑옷 쥐어주고 마을 밖에 나가서 사냥하는 법
가르쳐주고 스킬 이렇게 씁니다. 레벨업 하셨어요! 축하해요! 와 만세!
하는 수준. 단점은 그러니까.. 게임할때 처음에는 편리했는데 진행하다보면 계속 도움말 뜨고 팝업창 뜨고 이동할때마다 장황한 나레이션 들리고
하면 점점 지루하고 졸리고 딴짓하고 싶고 같은 기분이 들게한다. 챕터가 진행 되면 될 수록 더! 또 홈페이지에서 자바 강좌를 들 을 수 있는데.
강의 듣다보면 목로리가 매우 졸린다....Zzz
초보자용으로 추천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쓸데없을 정도로 세세한 설명들이 있어서 첫 프로그래밍 입문용으로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이전에 윤성우 책을 구입해서 본 독자라면 연계해서 듣기도 좋을거다.
3.자바의 정석.
자바식 수학의 정석.. 끝.
은 농담이고 좀 더 써보자. 네번째로 얻게된 자바 책이다. 내가 산것도 아니고 아는 사람에게 선물로 받았다. 이녀석 프로그래밍 한다니 이걸 추천
해주면 되겠구나! 같은건지 아니면 방에 굴러다니는거 중에서 이넘 땔깜이 목표라니 엣다 선물! 이라던지....
위 2개의 책과 비교해서 그 중간에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정석적으로 자바 문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학 교제같은 느낌도 들고 실제로 대학
이나 학원에서 가장 교제로 많이 쓰이는거 같네. 라는 기분이 들게 하는 책이다. 대충 설명하고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할 건데 이 책에대해서는 그렇게
할말이 없다. 그런 책이기 때문이다.
적절한 문법설명, 적절한 난이도, 적절한 예제 소스등. 군더더기가 없는 자바 기초 입문서다.
자신이 어느정도 기초 지식은 있지만 쉬운게 낫겠는데 하면 난 정말 자바,
기본적인 지식은 있고 C언어도 공부해 봤다. 아니면 적절한게 좋다. 라면 자바의 정석
난 나야! 자바 강의는 한번 인터넷이나 책으로 봤어! 라면 헤드퍼스트 자바를 추천한다.
아 참고로 3가지를 그냥 읽는다고 하면 헤드퍼스트가 재일 재미있다.
난 진짜 초보자라 좀 더 쉬운책 없나요 하면 자바가 보이는 그림책이 있다. 이것도 어려운거 같으면 프로그래밍을 안해도 세상에 할것은 많으니
지구를 넓게 보길 바란다.
아 참고로 내가 두번째로 구입했던 자바책....
속았다. 이건 자바 입문서가 아니다. 알고리즘이나 데이터, 프로그래밍 기초 같은 걸 다이어 그램이나 표를 써서 가르치는 책이다.
컴퓨터 공학이나 소프트웨어 공학시간에 배우는 교제 같은 기분 비스므레한게 들게하는거다. 절대 자바 문법책이 아니다.
이 책의 장점은 그러니까... 그러니까... 순서도를 잘 그릴 수 있게 된다. 기초 지식하고?
존나 장황하게 썼네 3줄 요약
1.입문서라면 난정말 자바나 자바정석이 낫다.
2.진짜 초보라면 그림책이나 읽어라.
3.나처럼 쓸데없이 책 많이 가지지 말고 1권만 사도 충분하다.
언어를 배우는데 책을 사나요? 흠칫... 그것도 3권씩이나...
마지막책 프갤에서 첨본거 같은데 순서도책이라고ㅋ 요즘 순서도 누가 그리냐 걍 슈도코드 써보지 ㅋ
dddw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