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도 모르는 신입일 때라 파견직이라는 것 조차 몰랐다.

단지 내가 일하는 곳이 집에서 가까워서 이력서 냈었는데...;;

보도방 본사를 가서 계약서 쓰는데 사장 새끼가 이상하게


계약서 날짜를 3달 뒤로 쓰라는거야. 

왜 그러냐니깐 내가 뭐 청년 인턴제 대상이라 그거 적용할려고 그런다나??


그거 적용하면 월급의 50%를 3개월 대준다고 하더라고

그럼 내 월급은 어찌 되는거냐?? 했더니


3개월 동안은 수습 기간이니 70만 줄께 하는거야(난 당연 70% 인줄 알았지)

근데 첫 월급으로 70만원 들어온거야.......


전화해보니 뭐여 내가 70 준다고 했잖어~ 하면서 적반 하장으로 씹지랄 하더만


좆같은 3개월을 버티고, 정식으로 계약되어서 150 받았는데....;;


어느날 갑 pm님이 은근슬쩍 물어보는거야.

xx씨 얼마 받아요?

150 받는데요?

이런.... 그 회사 좀 심하네요...

왜요??

우리 회사에서 xx씨에게 주는 임금은 250을 주고 있어요...

여기서 경력 쌓으시면 내가 우리 회사 추천서 써줄께요. 열심히 해봐요.



그렇게 1년 버텨서 갑 회사로 추천서 받고 들어감@.@;;

비록 2년 계약직이였지만...;;;

월급은 갑자기 팍 뛰었지


알고보니 pm이 보도방을 싫어해서 맘에 드는 개발자들 추천해서 데려오고 있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