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회사들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사람이 부족하다는 말들이 많다.
개소리다.
싼 값에 실력 높은 사람 찾으니까 없는 거다.
언론에 부족하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기자들이 보통 유명한 CEO들이나 찾아가고
그들이 \'아, 사람 없어 죽겠어요\' 하면
기자는 그대로 받아쓰고 일반화 되어버린다.
그럼 구직활동 하는 청년들이 \'개발자 부족하구나\' 학원 고고씽하게 되고
즉, 공급이 늘어난다.
한마디로 CEO들이 \'아, 사람 없어 죽겠어요\'라고 지껄이면
개발자들의 몸값은 갈수록 낮아지고 CEO들은 \'우왕 ㅋ굳ㅋ\'되는 거다.
해결책
언론이 막장개발자 찾아가서 어떻게 사나 알아보기.
그치만 난 싼 값에 실력 높은 사람이 되고 말래.
난 비싼값에 실력 없는 사람
요즘 개발자 고충이 많이 알려져서 사회초년생들도 기피하는 직업이 개발자
대기업(또는 중견급 중소기업) 입장은 당연히 다르겠지만 어설픈 중소기업으로 구직자들이 취업 안하려고 하는 풍토까지 끼어서 실제로 사람 구하기 어려운 분위기는 맞을껄
그래서 난 \'IT맨 사표\' 기사같은 글이 반가워.
실제 나도 프리랜서 뛰는게 낫다고 생각하지 중소기업이랑 얽혀서 하청에 원청에 그밑에 깔려 일하는건 이제 안하려고 하니까.
학원도 설레발치는게 IT인력 넘치고 넘치는거 알면서 광고는 IT 자리 남아난다고 ㄳ CEO 머리통을 바꾸던가 해야지
좀무..
프리도 갑을병정 안따지는거 아냐. 오히려 직원-회사의 관계가 아닌 회사-회사의 형태가 되기 때문에 오히려 할소리 못하는 경우도 많아. 사업자 내는 순간 그때부터 나는 직원이 아니라 사장이 되는거거덩.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