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냉정하게 까고 말해서,

보안카드 유출없이 보안카드 깨는거 가능하긴 하냐?


보안카드를 OTP로 바꾸라고 하는건,

멍청한 놈들이 보안카드를 이메일이나 사진으로 디지털 보관하는 바람에

해킹당해서 자꾸 털리니까,

그럴 걱정이 없는 OTP로 바꾸라는거 아니냐?



보안카드 많아봐야 5회 정도가 입력한계일건데,

은행서버가 털린거 아닌 이상은

불가능에 가깝지 않음?


게다가 비슷한 사건들 죄다 '10회 이상' 분할인출했음.

출금알림 같은거에 안걸리려고, 분할하는거 까진 좋은데,

전에 시간기록 보니 한번에 나눈게 아니라,

연속해서 계속 인출했더라.

즉, 이건 확실하게 '난 니 보안카드 번호를 알고 있다'는 뜻임. 한번에 나누는거는 보안카드 한번만 입력하면 되는데, 다시 이체하는건 다시 입력해야됨.

아니면 '서버에서 보안카드 우회법을 알고 있다'는 뜻이거나.

이건 진짜 개인보안카드가 털렸거나, 서버가 털렸거나 둘 중 하나는 백프로임.



게다가 서버가 털렸다고 쳐도,

보안카드를 평문보관 했을거라고는 도저히 생각이 안드는데,

(오히려 억지로 평문으로 된거 만들라고해도 귀찮겠다. 암호화 시스템 외국서 사오지 않나?)

털린다고 해서 과연 취득이 가능한가?

보안카드 조합 경우의 수가 대강 어느정도임?



1억2천 사건이

만약 보안카드 유출이면,

어떤 경로로 유출됐을까?

딱 텔레뱅킹밖에 안했다던데...

그거 피쳐폰인지 맛폰인지 아는 게이 있냐?

맛폰이면 보통 화면커서,

보기가 좋으니 보안카드 사진찍어서 보관하는 사람 있는거 같던데...


맛폰이면 스마트뱅킹 쓰지 않았겠느냐 싶겠지만,

맛폰 사고도 스마트뱅킹 안쓰거나 못쓰는 사람 많잖아.

나도 스마트뱅킹은 안함.

폰에서 보안을 제대로 할수가 없어보이고,

어차피 폰으로 뱅킹하는건 '나갈 돈'밖에 없으니, 자주 안하는게 답인거 같아서리...



어쨌거나 뒷얘기나 가능성 같은거 좀 아는 게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