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수업시간이었습니다. [심리쪽이라는..]
열심히 ppt 로 교양수업을 하시던 교수님..

갑자기 프로젝터가 퍽.. 꺼지고..
스크린엔 신호없흠....
\"어머 이거 왜그래.. 모니터도 안나오네요..어떡하죠 여기 컴터잘하는 학생 없어요?\"
\"...\"( 조용 )..........
(웅성웅성)...

\"여기 소프트웨어 전공학생 없어요?\"
나:\"(속으로)ㅅㅂ...\" 
 저는 이때 직감했습니다.. 저희과에선 저 혼자 이수업 듣거든요;;;
(100명이 넘는 강의인데 ...)
\"C날도 학생, 나와서 이것좀 고쳐봐요\"
\'.....................ㅆㅃ\'

일단 나갔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이런거 싫습니다..ㅡㅜ
 
모니터가 안나옵니다..
안되는줄 알지만 본능적으로....
네....그렇습니다;;안되면 일단 재부팅...
역시나 소용없습니다..-_-;;

컴퓨터도 학교컴퓨터라 잠그고 세콤까지해놔서 뒤에 선이 잘못됐나 볼수도 없습니다.
ㅅㅂ..
100여명의 시선 앞이라 더욱 당황스럽더군요...

그냥 깨작깨작 마우스 몇번 흔들어보고 들어왔스빈다.. -_-;; 젝일

결론:컴퓨터 배운다고 컴퓨터 잘 고치는건 아니지 말이빈다.